bcdice 3.10.0 → 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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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5 +1,115 @@
1
1
  ko_kr:
2
2
  Insane:
3
3
  fumble: 펌블(판정실패。 덱에서 【광기】를 1장 획득)
4
- special: 스페셜(판정성공。 【생명력】 1점이나 【정신력】 1점 회복)
4
+ special: 스페셜(판정성공。 【생명력】 1점이나 【이성치】 1점 회복)
5
5
  BET:
6
- name: 배드엔딩표
6
+ name: 배드엔드표
7
7
  items:
8
- "2": 당신 주위에 칠흑의 어둠이, 이형의 앞다리가, 무수한 촉수가 모여든다. 새로운 동료를 축복하고 있는 것이다. 당신은 이제 괴이를 무서워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당신 자신이 괴이가 되었기 떄문이다. 이후, 당신은 괴이 NPC로서 등장한다
9
- "3": 감옥과도 같은, 수술실 같은 어둑한 방에 감금당했다. 그리고, 매일같이고문을 받게 되었다. 어떻게든 도망칠 수는 있었지만……. %{skill}의 특기가 【공포심】이 된다.
10
- "4": "아슬아슬한 순간, 수수께끼의 조직의 에이전트에게 구해진다. 「당신, 장래성이 있군. 어떤가? 우리들과 함께 하지 않겠나?」\n 당신은 원한다면, 닌자/마법사/헌터로서 괴이와 싸워나가는 것이 가능하다. 그 경우, 당신은 다른 사이코로 픽션의 캐릭터로 다시 태어난다."
11
- "5": 병원 침대에서 눈을 뜬다. 오랫동안, 무서운 악몽을 꾼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 세션의 후유증 판정은, 마이너스 1의 수정이 붙고, 펌블 수치가 1 상승한다.
12
- "6": 어딘가의 민가에서 눈을 뜬다. 근사한 사람에게 구해져서, 극진한 간호를 받은 하다. 딱히 페널티는 없다.
13
- "7": "「위험해!」\n 거대한 절망이 당신을 덮쳐온다. 1D6 마이너스 1점의 데미지를 입는다. 이에 의해 【생명력】이 0점이 경우, 당신은 사망한다. 단, 당신에게 플러스의 【감정】을 가진 NPC가 있을 경우, 그 NPC가 데미지를 무효화해준다."
14
- "8": 다른 새로운 괴사건에 휘말린다. 고생은 끝, 그쪽은 어떻게든 무사해결! 딱히 패널티는 없다.
15
- "9": 커다란 상처를 입고, 생사의 경계를 헤맨다. 원하는 특기로 판정을 시행하라. 실패하면 사망한다. 【생명력】만큼 마이너스의 수정이 붙는다.
16
- "10": 눈을 뜨면 익숙하지 않은 장소다. 여긴 어디지? 나는 누구? 아무래도 지나친 공포로 기억을 잃어버린 같다. 공적점이 있다면, 그것을 1점 잃는다.
17
- "11": 눈을 뜨니, 그곳은 평소의 그곳이었다. 하지만, 어딘가 위화감을 느낀다. 당신들 외에, 누구도 사건에 대해서는 모르는 같다. 죽었을 터인 인물도 살아있다. 시간을 여행한 것일까, 여긴 다른 세계선인가……?  %{skill}의 특기가 【공포심】이 된다.
18
- "12": 뒤를 돌아보자, 거기에는 압도적인 「그것」이 기다리고 있었다. 무자비한 일격이 당신을 덮치고, 당신은 사망한다.
8
+ "2": 당신의 주위에 칠흑 같은 어둠이, 이형의 앞다리가, 무수한 촉수가 모여든다. 그들은 새로운 동료의 탄생을 축복하고 있다. 당신은 이제 괴이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당신 자신이 괴이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후, 당신은 괴이 NPC 되어 등장한다.
9
+ "3": 감옥인지 수술실인지 모를 어두운 방에 감금된다. 그리고 매일같이 지독한 고문을 받았다. 어떻게든 틈을 노려서 도망칠 수는 있었지만……. 무작위로 특기 하나를 선택한다. 그 특기가 【공포심】이 된다.
10
+ "4": "간발의 차이로 수수께끼의 조직에 소속된 에이전트에게 구조된다. 「너는 재능이 있다. 어때? 우리와 함께 일해보지 않겠어?」 당신은 원한다면 닌자/마법사/헌터가 되어 괴이와 싸울 있다. 그 경우, 당신은 다른 사이코로 픽션의 캐릭터로 다시 태어난다."
11
+ "5": 병원의 침대에서 눈을 뜬다. 오랫동안 지독한 악몽을 꾼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 세션의 후유증 판정에 -1의 수정을 적용하며, 펌블치가 1 증가한다.
12
+ "6": 어딘가의 민가에서 눈을 뜬다. 멋진 인물에게 구조되어 후한 간호를 받은 모양이다. 따로 페널티는 없다.
13
+ "7": "「위험해!」 거대한 절망이 당신을 덮쳐온다. 1D6-1점의 대미지를 입는다. 이것으로 【생명력】이 0점이 되었다면 당신은 사망한다. 단, 당신에게 플러스 【감정】을 가진 NPC가 있다면 그 NPC가 해당 대미지를 무효로 해준다."
14
+ "8": 다른 새로운 괴사건에 휘말린다. 고생 끝에 그쪽은 어떻게든 무사 해결! 따로 페널티는 없다.
15
+ "9": 상처를 입고 생사의 갈림길에서 헤맨다. 임의의 특기로 판정한다. 실패하면 사망한다. 이때 감소한 【생명력】만큼 마이너스 수정을 적용한다.
16
+ "10": 눈을 뜨자 낯선 장소에 있었다. 여기는 어디야? 나는 누구지? 아무래도 공포에 질린 나머지 기억을 잃어버린 모양이다. 공적점이 있다면 그것을 1점 잃는다.
17
+ "11": 눈을 뜨자, 그곳은 평소 지내던 장소였다. 하지만 어딘지 위화감이 느껴진다. 당신들 이외에는 아무도 사건에 대해 모르는 모양이다. 분명히 죽었던사람도 살아있다. 시간을 여행한 것인가? 아니면 여기는 다른 세계선인가……? 무작위로 특기를 하나 선택한다. 그 특기가 【공포심】이 된다.
18
+ "12": 뒤를 돌아보니 압도적인 「그것」이 기다리고 있었다. 무자비한 일격이 당신을 덮치고, 당신은 사망한다.
19
19
  RTT:
20
20
  items:
21
- - ['폭력', ['소각', '고문', '긴박', '위협하기', '파괴', '구타', '절단', '찌르기', '사격', '전쟁', '매장']]
22
- - ['감정', ['연정', '기쁨', '근심', '부끄러움', '웃음', '참음', '놀람', '분노', '원한', '슬픔', '사랑']]
23
- - ['지각', ['아픔', '관능', '감촉', '향기', '맛', '소리', '정경', '추적', '예술', '육감', '그늘']]
21
+ - ['폭력', ['소각', '고문', '포박', '협박', '파괴', '구타', '절단', '찌르기', '사격', '전쟁', '매장']]
22
+ - ['정서', ['연심', '기쁨', '걱정', '부끄러움', '웃음', '인내', '놀람', '노여움', '원한', '슬픔', '친애']]
23
+ - ['지각', ['고통', '관능', '촉감', '냄새', '맛', '소리', '풍경', '추적', '예술', '제육감', '그늘']]
24
24
  - ['기술', ['분해', '전자기기', '정리', '약품', '효율', '미디어', '카메라', '탈것', '기계', '함정', '병기']]
25
25
  - ['지식', ['물리학', '수학', '화학', '생물학', '의학', '교양', '인류학', '역사', '민속학', '고고학', '천문학']]
26
26
  - ['괴이', ['시간', '혼돈', '심해', '죽음', '영혼', '마술', '암흑', '종말', '꿈', '지저', '우주']]
27
27
  table:
28
28
  ST:
29
- name: 씬표
29
+ name: 장면표
30
30
  type: 2D6
31
31
  items:
32
- - 피 냄새가 지독히 풍긴다. 사건인가? 사고인가? 혹시, 아직 끝나지 않은 걸까?
33
- - 이건……꿈인가? 이미 끝났을 일이 기억 속에서 되살아난다.
34
- - 아래에 펼쳐진 거리를 내려다보고 있다.이런 높은 곳에……?
35
- - 종말을 맞은 세계 같은 암흑. 어둠 속, 누군가의 기척이 꿈틀거린다…….
36
- - 평온한 시간이 지나간다. 마치 그런 일은 없었던 것 같다.
37
- - 물먹은 흙의 냄새, 농밀한 기척이 흐르는 속, 새나 벌레의 울음소리,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들의 소리가 들려온다.
38
- - 사람이 다니기엔 좁은 주택가. 모르는 사람들이 사는 집들에서 이런저런 소리들이 새어나와 어렴풋이 들린다…….
39
- - 갑자기 하늘을 구름이 덮는다. 비가 거세게 쏟아진다. 사람들은 처마를 찾아 허둥지둥 달려간다.
40
- - 황폐한 폐허, 썩어 사라져가는 생활의 흔적. 희미하게 들려오는 바람일까, 파도 소리일까, 이명일까.
41
- - 수많은 사람들. 시끄러운 소리. 매우 소란스러운 점내 BGM에, 비정상적인 웃음소리. 시끄러운 번화가의 한 곳이지만……?
42
- - 밝은 빛에 비춰져, 안심하며 한숨. 하지만 빛이 강해지는 만큼, 그림자도 짙어진다.
32
+ - 주위가 냄새로 가득하다. 사건인가? 사고인가? 혹시 그것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걸까?
33
+ - 이것은…… 꿈인가? 이미 지나갔을 과거가 기억 속에서 되살아난다.
34
+ - 앞에 펼쳐진 거리의 풍경을 내려다본다.이렇게 높은 곳에……?
35
+ - 세상의 끝처럼 느껴지는 어둠. 어둠 속에서 누군가가 움직이고 있다…….
36
+ - 평화로운 시간이 흘러간다. 마치 그런 일이 없었던 것처럼.
37
+ - 축축한 흙냄새. 농밀한 기척이 풍기는 숲속. 새나 벌레의 소리, 바람에 나무가 살랑거리는 소리가 들려온다.
38
+ - 인적이 드문 주택가. 낯선 사람들이 사는 안에서는 불분명한 목소리나 소음이 새어 나온다…….
39
+ - 갑자기 구름이 하늘을 뒤덮더니 세찬 비가 내린다. 사람들은 처마를 찾아 황급히 달려간다.
40
+ - 황폐한 폐허. 쇠퇴한 생활의 흔적. 희미하게 들려오는 것은 바람 소리인가? 파도 소리인가? 귀울림인가?
41
+ - 사람들. 떠들썩한 소리. 요란한 가게 내부의 BGM에, 이질적인 웃음소리. 소란스러운 번화가의 한구석인데……?
42
+ - 밝은 빛을 받으며 안도의 한숨. 하지만 빛이 강할수록 그림자도 더 짙어진다…….
43
43
  HJST:
44
- name: 사실은 무서운 현대 일본 씬표
44
+ name: 사실은 무서운 현대 일본 장면표
45
45
  type: 2D6
46
46
  items:
47
- - 갑자기 주변이 어두워진다. 정전인가? 어둠 속에서, 누군가가 당신을 부르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48
- - 똑. 똑. 똑. 어디서일까, 물방울이 떨어지는 것 같은 소리가 들려온다.
49
- - 창문 앞을 지나갈 때, 무언가 기분 나쁜 것이 비쳤다. 눈의 착각인가……?
50
- - TV에서 뉴스 소리가 들려온다. 아무래도 근처에서 뒤숭숭한 사건이 일어난 것 같은데…….
51
- - 어두운 길을 혼자 걷고 있다. 뒤로 기분 나쁜 발소리가 다가오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52
- - 누굴까? 계속 시선이 느껴진다. 뒤를 돌아봐도 거기에 있는 것은 평소와 같은 광경인데…….
53
- - 갑자기 핸드폰 벨소리가 울려 퍼진다. 매너모드로 해둔 같은데……. 대체, 누구한테 온 것일까?
54
- - 빨간 빛을 비치는 석양. 태양은 가라앉고 하늘은 핏빛처럼 새빨갛다. 불안한 기분이 번져간다…….
55
- - 맛있을 같은 냄새가 풍겨와, 갑자기 공복감이 느껴진다. 오늘은 뭘 먹을까?
56
- - 새된 울음소리가 울려 퍼진다. 갑자기 공복감이 느껴진다. 오늘은 먹을까?
57
- - 잠을 이루지 못하고 눈을 뜬다. 뭔가 악몽을 꾼 것 같은데……. 어라, 의식은 있는데 몸이 움직이지 않아!
47
+ - 갑자기 주위가 어두워진다. 정전인가? 어둠 속에서 누군가가 당신을 부르는 소리가 들려온다.
48
+ - 똑. 똑. 똑. 어딘가에서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49
+ - 유리창 앞을 지나갈 때, 기분 나쁜 뭔가가 비친다. 눈의 착각인가……?
50
+ - TV에서 뉴스가 들린다. 아무래도 근처에서 끔찍한 사건이 있었던 모양인데…….
51
+ - 어두운 길을 홀로 걷고 있다. 뒤에서 기분 나쁜 발소리가 다가오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52
+ - 누구지? 계속 시선을 느낀다. 돌아봐도 일상적인 광경이 보일 뿐인데…….
53
+ - 갑자기 핸드폰이 울린다. 매너 모드로 해뒀을 텐데……. 도대체 누구지?
54
+ - 어두운 적색의 석양. 태양은 저물어가고, 하늘은 피처럼 붉다. 불안한 기분이 커져 간다…….
55
+ - 어딘가에서 풍겨오는 맛있는 냄새에 갑자기 배가 고파졌다. 오늘은 뭘 먹을까?
56
+ - 날카로운 울음소리가 울려 퍼진다. 고양이나 어린애가 어딘가에서 울고 있는 걸까? 아니면…….
57
+ - 자다가 괴로워져서 눈을 뜬다. 뭔가 악몽을 꾼 것 같은데……. 어라, 의식은 있는데 몸이 움직여!
58
58
  MTST:
59
- name: 광조의 20년대 씬표
59
+ name: 광란의 20년대 장면표
60
60
  type: 2D6
61
61
  items:
62
- - 이끼가 달라붙은 거대한 바위가 늘어선, 강에 떠오른 섬. 무엇을 모시고 있는지도 알 수 없는 제단이 있고, 이루 말하기 힘든 분위기가 떠오른다.
63
- - 무허가 술집. 가판도 없는 지하의 가게는, 거리의 남자나 호스티스들로 떠들썩하다.
64
- - 유적 안. 누가 세웠는지도 모르는,유클리드 기하학적인 건축은, 안을 걷는 자의 정신을 서서히 좀먹어간다.
65
- - 대학도서관. 사십만을 넘는 장서 속에는, 모독적인 마도서도 있다고 한다.
66
- - 강한 바람을 다고, 어디선가 바다의 냄새가 풍겨온다. 바다는 멀리 있을텐데…….
67
- - 수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길목. 여기라면 누가 섞여있어도 알아챌 없을 것이다.
68
- - 깊은 어둠 속,너머에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무언가가 숨어있는 하다.
69
- - 역사 있는 신문사. 휴간 없이 발행한 백년분에 달하는 신문이 보관되어있다.
70
- - 오래된 묘지. 비틀어진 나무들 사이에 낡아서 묘비명도 읽을 수 없는 비석이 서있다. 개인가의 비석은 왜인지 기울어져있다.
71
- - 강가의 공장 터. 아주 오래 전부터 쓰지 않은 듯, 건물은 무너져가고 있다. 아무래도 부랑자들이 거처로 쓰고 있는 듯하다.
72
- - 조용한 실내. 무언가 불온한 기색이 느껴지지만……저건 뭐지? 창문에, 창문에!
62
+ - 이끼가 거대한 바위가 늘어선, 위의 섬. 모시고 있는지도 알 수 없는 제단이 있고, 형언하기 힘든 분위기가 감돈다.
63
+ - 무허가 술집. 간판도 없는 지하의 가게에서는 거리의 사내들과 작부들이 시끄럽게 떠들고 있다.
64
+ - 유적 안. 누가 지었는지도 모를(非)유클리스 기하학적인 건물은 안을 걷는 자의 이성을 서서히 좀먹는다.
65
+ - 대학도서관. 40만 권이 넘는 장서 중에는 모독적인 마도서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66
+ - 세찬 바람을 타고 어딘가에서 바다 내음이 풍겨온다. 바다는 텐데…….
67
+ - 수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거리. 여기라면 누군가가 섞여들더라도 들킬 걱정은 없다.
68
+ - 깊은 어둠 속.너머에 형언하기 어려운 무언가가 있는 것만 같다.
69
+ - 역사 깊은 신문사. 쉬지 않고 발행해온 년분에 달하는 신문이 보관되어 있다.
70
+ - 오래된 묘지. 구부러진 나무 사이로 낡아서 묘비명도 읽을 수 없는 묘비가 줄지어 섰다. 몇몇 묘비는 왠지 기울어져 있다.
71
+ - 강가에 있는 공장 터. 한참 전에 버려졌는지 건물은 무너져가고 있다. 아무래도 부랑자들이 거주하고 있는 모양이다.
72
+ - 조용한 실내. 왠지 불온한 기척이 느껴지는데……. 저건 뭐지? 창문에, 창문에!
73
73
  DVST:
74
- name: 암흑의 빅토리아 씬표
74
+ name: 빅토리아의 어둠 장면표
75
75
  type: 2D6
76
76
  items:
77
- - 영매사를 중심으로 원탁을 에워싼 사람들이, 강령회를 하고 있다. 어둑한 방 안에 수상쩍은 엑토플라즘이 흐르기 시작한다.
78
- - 노동자들이 모이는 펍. 여급이 나르는 에일이나 진을, 붉은 얼굴의 남자들이 들이킨다.
79
- - 피 냄새가 풍기는 곳. 여기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 일까…….
80
- - 사창가가 늘어선 빈민가. 건물 앞에는 창부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81
- - 사람들로 붐비는 떠들썩한 거리. 다양한 소문이 떠돌고 있다. 동양인을 비롯한 외국인의 모습도 보인다.
82
- - 안개가 짙은 길목. 가스등의 빛만이 돌로 포장된 길을 비추어 드러내고 있다.
83
- - 아주 조용한 방 안. 여기라면 뭘 해도 쓸데없는 방해는 받지 않겠지.
84
- - 기적 소리가 울리는 부두. 저 배는 외국으로 여행을 떠나는 걸까.
85
- - 책이 넘쳐나는 곳. 뭔가를 조사하기에는 안성맞춤이지만.
86
- - 귀족이나 자산가들이 모인 파티. 품위 있는 미소 아래에서는 어떤 흉계를 꾸미고 있는 걸까.
87
- - 조용한 호수 부근 풀숲에서는 야생의 토끼가 뛰어다니고 있다.
77
+ - 영매사를 중심으로 원탁을 둘러싼 사람들이 강령회를 한다. 어두운 방 안에 기괴한 엑토플라즘이 떠돌기 시작한다.
78
+ - 노동자들이 모인 펍. 불그스름한 얼굴의 남자들은 여직원의 가져다준 에일이나 진을 마시고 있다.
79
+ - 피 냄새가 떠도는 장소. 여기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80
+ - 창관이 늘어선 빈민가. 건물 앞에서는 창부들이 손님을 기다린다.
81
+ -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소란스러운 거리. 다양한 소문이 이리저리 퍼지고 있다. 동양인을 비롯한 외국인의 모습도 보인다.
82
+ - 안개가 짙게 깔린 거리. 가스등의 빛만이 돌바닥을 비춘다.
83
+ - 조용한 방 안. 여기라면 뭘 해도 쓸데없는 추궁은 받지 않겠지.
84
+ - 기적이 울리는 부두. 저 배는 외국으로 떠나는 걸까?
85
+ - 서적이 잔뜩 있는 장소. 조사하기에는 좋긴 하지만…….
86
+ - 귀족이나 자산계급의 사람들이 모이는 파티. 기품 있는 미소 아래로 어떤 꿍꿍이를 꾸미고 있을까?
87
+ - 고요한 호숫가. 풀숲에서는 야생 토끼가 뛰어다니고 있다.
88
88
  DT:
89
- name: 수식표
89
+ name: 형용표
90
90
  d66_sort_type: ASC
91
91
  items:
92
- 11: 핼쑥한
92
+ 11: 창백한
93
93
  12: 피를 흘리는
94
- 13: 비늘 모양의
94
+ 13: 비늘이 있는
95
95
  14: 모독적인
96
96
  15: 원통형의
97
- 16: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는
98
- 22: 불규칙적인
99
- 23: 꽥꽥 우는
97
+ 16: 이상하게 증식하는
98
+ 22: 불규칙한
99
+ 23: 까악 까악 우는
100
100
  24: 무수한
101
101
  25: 털이 많은
102
- 26: 색채 없는
102
+ 26: 색채가 없는
103
103
  33: 신축하는
104
104
  34: 외설적인
105
105
  35: 부풀어 오른
106
106
  36: 거대한
107
- 44: 점액 투성이의
107
+ 44: 점액투성이의
108
108
  45: 끊임없이 변화하는
109
109
  46: 벌레 투성이의
110
110
  55: 키틴질의
111
- 56: "「본체표를 사용」 같은"
112
- 66: 무지개 빛으로 빛나는
111
+ 56: "(「본체표」를 사용) 같은"
112
+ 66: 무지갯빛으로 빛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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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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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본체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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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11: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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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12: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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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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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망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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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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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민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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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16: 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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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22: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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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24: 지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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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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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26: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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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반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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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반어인(半魚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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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인조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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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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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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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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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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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감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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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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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감(플러스)/불신(마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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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정(플러스)/분노(마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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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정(플러스)/시기(마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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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정(플러스)/질투(마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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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성(플러스)/모멸(마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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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플러스)/열등감(마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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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경(플러스)/열등감(마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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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신(플러스)/살의(마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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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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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직업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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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66_sort_type: ASC
176
176
  items:
177
- 11: 고고학자≪정경≫≪고고학≫
178
- 12: 갱(Gang)≪고문≫≪분노≫
179
- 13: 탐정≪육감≫≪수학≫
180
- 14: 경찰≪사격≫≪추적≫
181
- 15: 호사가≪예술≫≪인류학≫
182
- 16: 의사≪절단≫≪의학≫
183
- 22: 교수 지식분야에서 원하는 것을 2개
184
- 23: 성직자≪부끄러움≫≪사랑≫
185
- 24: 심리학자 감정분야에서 원하는 것을 2개
186
- 25: 학생 지식분야와 감정분야에서 원하는 것을 하나씩
187
- 26: 기자≪놀람≫≪미디어≫
188
- 33: 기술자≪전자기기≫≪기계≫
189
- 34: 도둑≪그늘≫≪함정≫
190
- 35: 예능인≪기쁨≫≪예술≫
191
- 36: 작가≪근심≫≪교양≫
192
- 44: 모험가≪구타≫≪탈것≫
193
- 45: 사서≪정리≫≪미디어≫
194
- 46: 요리사≪소각≫≪맛≫
195
- 55: 비즈니스맨≪참음≫≪효율≫
196
- 56: 호스트or호스티스≪웃음≫≪관능≫
197
- 66: 경호원 폭략분야에서 원하는 것을 2개
177
+ 11: 고고학자 ≪풍경≫≪고고학≫
178
+ 12: 갱 ≪고문≫≪노여움≫
179
+ 13: 탐정 ≪제육감≫≪수학≫
180
+ 14: 경찰 ≪사격≫≪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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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호사가 ≪예술≫≪인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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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의사 ≪절단≫≪의학≫
183
+ 22: 교수 지식 분야에서 아무거나
184
+ 23: 성직자 ≪부끄러움≫≪친애≫
185
+ 24: 심리학자 정서 분야에서 아무거나
186
+ 25: 학생 정서 분야와 지식 분야에서 아무거나 하나씩
187
+ 26: 기자 ≪놀람≫≪미디어≫
188
+ 33: 기술자 ≪전자기기≫≪기계≫
189
+ 34: 도둑 ≪그늘≫≪함정≫
190
+ 35: 예능인 ≪기쁨≫≪예술≫
191
+ 36: 작가 ≪걱정≫≪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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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모험가 ≪구타≫≪탈것≫
193
+ 45: 사서 ≪정리≫≪미디어≫
194
+ 46: 요리사 ≪소각≫≪맛≫
195
+ 55: 사업가 ≪인내≫≪효율≫
196
+ 56: 호스티스 ≪웃음≫≪관능≫
197
+ 66: 경호원 폭력 분야에서 아무거나
198
198
  CHT:
199
- name: 회화 중에 발생하는 공포표
199
+ name: 회화 중에 생겨나는 공포표
200
200
  type: 1D6
201
201
  items:
202
202
  - |-
203
203
  지정특기:죽음
204
- 한창 대화중에, 당신은 문득, 상대의 어깨 너머로 시선을 향한다. 갑자기, 먼 건물의 옥상에서 여자가 뛰어내렸다. 소리 지를 틈도 없이, 그녀는 빨려 들어가듯 지면으로 내동댕이쳐진다. 거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와 눈이 마주치고 말았다. –-그 이후, 그녀의 얼굴이 뇌리에 박혀, 사라지지 않는다…….
204
+ 당신은 이야기를 나누다가 문득 상대의 어깨 너머를 본다.
205
+ 아무런 전조도 없이, 멀리 떨어진 건물의 옥상에서 여자가 뛰어내렸다.
206
+ 그녀는 소리를 지를 틈도 없이 빨려 들어가듯 지면으로 떨어진다. 거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자와 눈이 마주치고 말았다.
207
+ ーー그 이후, 여자의 얼굴이 뇌리에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는다…….
205
208
  - |-
206
209
  지정특기:구타
207
- 땅바닥에 드러누운 상대를 보면서, 당신은 등줄기에 식은땀이 나는 것을 느꼈다. 상대는 쓰러진 채, 부자연스럽게 신체를 비틀며 꼼짝도 하지 않는다. 천천히 피 웅덩이가 커져간다……. –죽여버리고 말았다. 동요하며 눈을 깜빡였을 때, 상대의 신체가 사라졌다. 피 웅덩이도 보이지 않는다. 당신은 망연히 멈춰 서있다. 환각이었던걸까……?
210
+ 지면에 쓰러진 상대를 보며, 당신은 식은땀이 등을 타고 흐르는 것을 느꼈다.
211
+ 상대는 부자연스럽게 몸을 뒤튼 채로 쓰러져서 꿈쩍도 하지 않는다. 조금씩 피 웅덩이가 넓어진다…….
212
+ ーー죽어버렸다.
213
+ 당황해서 눈을 깜빡인 순간, 상대의 몸은 사라졌다. 피 웅덩이도 없어졌다.
214
+ 당신은 멍하니 그 자리에 서 있다. 환각이었나……?
208
215
  - |-
209
216
  지정특기:전자기기
210
- 당신이 전화로 상대와 이야기하고 있으면, 난데없이 상대가 입을다물어버린다. 「……저게 뭐지?」
211
- 상대는 혼잣말하듯 중얼거리더니, 당황한 듯 소리를 지른다. 「이리로 온다…… 이리로 온다! 우왓! 우와아아앗! 살려줘! 살려줘!!」
212
- 그것을 마지막으로 전화가 뚝하고 끊어진다. 다시 걸어보면 통화중이다. 계속.
217
+ 당신이 전화로 상대와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상대가 입을 다문다.
218
+ 「……저게 뭐야?」
219
+ 상대가 혼잣말처럼 중얼거리더니, 그때부터 당황한 듯한 목소리를 낸다.
220
+ 「오지 마……. 오지 마! 우왁! 우와아아아! 살려줘! 살려줘!!」
221
+ 그것을 끝으로 전화는 뚝 끊긴다. 다시 걸어보니 통화 중이다. 계속.
213
222
  - |-
214
223
  지정특기:소리
215
- 당신이 전화로 상대와 이야기하고 있으면, 낮은 소리로 중얼거리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혼선인걸까? 이상하게 생각하며 듣고 있는 동안, 머리가 멍해져 온다. 중얼중얼, 중얼중얼, 중얼중얼, 중얼중얼……. 정신을 차리면, 전화기를 든 챌 멍- 하니 서 있다. 통화는 끊어져 있다.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다만, 굉장히 무서운 것을 들은 듯한 기분이 든다. 대체, 당신은 누구와 이야기하고 있었던걸까?
224
+ 당신이 전화로 상대와 이야기하는데 중얼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225
+ 혼선일까? 이상하다 싶어서 듣고 있는 사이에 머리가 멍해진다.
226
+ 중얼중얼, 중얼중얼, 중얼중얼, 중얼중얼…… 목소리가 들린다.
227
+ 정신을 차리고 보니 전화를 든 채로 멍하니 서 있었다.
228
+ 통화는 끊겼다.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
229
+ 단지 엄청나게 무서운 이야기를 들은 것 같은 기분이 든다.
230
+ 애초에 당신은 누구와 이야기하고 있었던 걸까?
216
231
  - |-
217
232
  지정특기:고문
218
- 대화 도중,맛이 났다. 동시에 갈그랑거리는 위화감을 느꼈다. 상대가 새파랗게 질려서 당신의 얼굴을 가리킨다. 어찌된 일인지 물어보려 입을 열자, 뚝하고 무언가가 땅바닥으로 떨어졌다. 내려다보면, 피 웅덩이 속에 새하얗게 당신의 이빨이 한 개 떨어져 있다.
233
+ 이야기를 나누다가맛을 느꼈다.
234
+ 동시에 입안에서 뭔가가 굴러다니는 위화감을 느낀다.
235
+ 상대가 새파랗게 질리면서 당신의 얼굴을 가리킨다.
236
+ 무슨 일이냐고 물으려고 입을 열자 뭔가가 지면에 툭 떨어졌다.
237
+ 내려다보니 피 웅덩이 속에 당신의 하얀 이빨이 하나 떨어져 있다.
219
238
  - |-
220
239
  지정특기:인류학
221
- 대화 도중, 시야에 위화감을 느낀 당신은 눈을 깜빡였다. 상대의 얼굴이, 이상하게 되어 있었다. 잡아 늘여서, 휘저은 것처럼, 그로테스크하게 일그러져 있다. 엣? 하고 자세히 보지만 일그러짐은 변함없다. 상대는 전혀 눈치채지 못한 듯하다. 눈을 질끈 감았다가 다시 보자, 겨우 일그러짐이 사라졌다. 당신은 마음에 한가지 의심이 생겨난다. 눈 앞에 있는 상대는, 정말로 인간인걸까?
240
+ 당신은 이야기를 나누다가 시야에 위화감을 느끼고 눈을 깜빡인다.
241
+ 상대의 얼굴이, 이상해졌다.
242
+ 잡아 늘여서 휘저은 것처럼 그로테스크하게 찌그러졌다.
243
+ 깜짝 놀라서 다시 바라봤지만, 여전히 일그러져있다.
244
+ 상대는 전혀 눈치채지 못한 것 같다. 눈을 힘껏 감았다가 다시 보니 겨우 원래대로 돌아왔다.
245
+ 당신의 마음에 한 가지 의심이 생긴다. 눈앞의 상대는 정말로 인간일까?
222
246
  VHT:
223
- name: 거리에서 조우하는 공포표
247
+ name: 거리에서 마주치는 공포표
224
248
  type: 1D6
225
249
  items:
226
250
  - |-
227
251
  지정특기:탈것
228
- 끼이익--!! 거친 브레이크 소리, 그리고 둔탁한 소리. 깜짝 놀라 뒤를 돌아보자, 멈춰진 차와, 그 앞에 쓰러져있는 사람이 눈에 들어왔다. 교통사고다! 황급히 뛰어가서, 피해자의 얼굴을 본 순간, 당신은 그대로 얼어붙었다. 쓰러져 있는 사람은, 당신이었다. --엣?! 깜짝 놀라 눈을 깜빡이면, 길 위의 당신도, 차도, 사라졌다.
229
- - |-
230
- 지정특기:정경
231
- 지나가는 집의 지붕에 누군가 서있다. 그나저나 당신 뭘……? 그 누군가는, 춤을 추고 있는 듯이 보였다. 손발을 휘저으며, 머리를 거세게 움직이며 춤추고 있다. 평범한 모습은 아니다. 미친 것처럼 춤추고 있다. 보고 있는 동안에 불길한 기분이 들었다. 보고싶지 않은데, 어째서인지, 눈을 돌릴 수 없다. 불길한 예감이 점점 커져간다…….
252
+ 끼이이ーー익!! 세찬 브레이크 소리, 그리고 둔탁한 소리가 들렸다.
253
+ 깜짝 놀라 돌아보니 멈춘 차와 그 앞에 쓰러진 사람이 보였다. 교통사고다!
254
+ 서둘러 달려가 피해자의 얼굴을 본 순간, 당신은 얼어붙었다.
255
+ 쓰러져 있는 것은, 당신이었다.
256
+ ーー어!? 놀라서 눈을 깜빡이자 길 위의 당신도, 차도 이미 없었다.
257
+ - |-
258
+ 지정특기:풍경
259
+ 길가에 있는 집 지붕 위에 누군가가 서 있다.
260
+ 저런 곳에서 뭘……?
261
+ 그 사람은 춤을 추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손발을 휘두르고 머리를 세차게 움직이며 춤추고 있다. 정상적인 모습이 아니다. 미친 듯이 춤을 추고 있다.
262
+ 보고 있는 사이에 엄청나게 불길한 기분이 들었다. 보고 싶지 않은데 왠지 눈을 돌릴 수 없다. 불길한 예감이 점점 강해진다…….
232
263
  - |-
233
264
  지정특기:종말
234
- 애애애애애애애애애앵……. 거리에 사이렌이 울려 퍼진다. 어디서 울리고 있는 걸까, 언제까지 울리는 걸까. 이렇게 커다란 소리인데도, 어째서 아무도 동요하지 않는 걸까. 이상한 마음에 걷고 있으면, 길 건너편에서 걸어오는 사람 그림자가 있다. 상처를 입었는지, 비틀거리며, 지금 당장이라도 쓰러질 것처럼, 힘없이, 힘없이 부자연스런 걸음걸이로 가까이 다가온다. 저건 대체……?
235
- - |-
236
- 지정특기:위협하기
237
- 걷고 있으려니, 갑자기 조용해진다. 주변을 둘러보면, 사람도, 차도, 아무도 없다. 아무도 없는 거리가 어디까지고 펼쳐져 있다. 방금까지 사람이 굉장히 많이 있었는데……?
238
- 「이봐! 하고 있는거야!」
239
- 갑자기 호통치는 소리에 가슴이 덜컥한다. 뒤돌아보니, 작업복을 입은 남자가 이리로 걸어오고 있었다. 「멍청한 녀석! 이런델 왔다간--」
240
- 끝까지 듣기도 전에, 갑자기 소리가 돌아왔다. 사람과 차가 지나다니는, 원래의 거리다. 방금은 뭐였을까……?
265
+ 우우우우우우우우우………….
266
+ 거리에 사이렌이 울린다.
267
+ 어디에서 울리고 있는 걸까? 언제까지 울리는 걸까?
268
+ 이렇게 소리가 큰데 어째서 아무 소란도 일어나지 않는 걸까.
269
+ 이상하게 여기며 걷고 있는데 길 건너편에서 걸어오는 누군가가 보인다. 다치기라도 했는지 비틀거리며, 지금이라도 쓰러질 것처럼 흐느적 흐느적 부자연스러운 걸음걸이로 걸어온다.
270
+ 저건 도대체……?
271
+ - |-
272
+ 지정특기:협박
273
+ 걷고 있는데 갑자기 조용해졌다. 주위를 둘러보니 사람도 차도, 아무것도 없다.
274
+ 아무도 없는 거리가 끝없이 펼쳐져 있다. 아까까지 사람이 많이 있었는데……!?
275
+ 「야! 뭐 하는 거야!」
276
+ 갑자기 누가 화를 내서 움찔했다.
277
+ 돌아보니 작업복을 입은 남성이 이쪽으로 달려오고 있었다.
278
+ 「바보 자식! 이런 곳에 오면ーー」 말이 끝나기도 전에, 갑자기 소리가 돌아온다.
279
+ 사람과 차가 오가는 원래의 거리다. 지금 그건 뭐였지……?
241
280
  - |-
242
281
  지정특기:혼돈
243
- 전봇대 밑에 여성이 웅크리고 있다. 배를 부여잡고, 괴로운 듯 얼굴을 숙이고 있다. 「괜찮으세요?」
244
- 다가가서 말을 당신에게, 여성은 고개를 끄덕였다. 「네—감사합니다。」
245
- 그렇게 말하며 고개를 든 여성의 얼굴은, 아무것도 없었다. 반들반들하게 벗겨진 달걀 같은 피부가 계속되고 있을 뿐이었다. 우왓!?
246
- 뒤로 몸을 젖힌 순간, 의식이 멀어졌고, 정신을 차려보니 당신은 전봇대 밑에 웅크리고 있었다.
282
+ 전봇대 아래에 여성이 웅크리고 앉아 있다.
283
+ 배를 부여잡고 괴로운 듯이 고개를 숙이고 있다.
284
+ 「괜찮으세요?」
285
+ 다가가서 말을 당신에게 여성은 끄덕였다.
286
+ 「네ーー 감사합니다.」
287
+ 그렇게 말하며 고개를 든 여성의 얼굴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껍질을 깐 반들반들한 달걀 같은 피부가 있을 뿐이었다.
288
+ 우왁!? 몸을 젖힌 순간 의식이 멀어지더니, 정신을 차리자 당신은 전봇대 아래에 웅크리고 앉아 있었다.
247
289
  - |-
248
290
  지정특기:웃음
249
- 역에 도착하니, 몹시 혼잡했다. 인신사고로 전차가 멈춰있는 듯하다. 재수 없으려니.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면, 개찰구 근처의 인파 속에서, 일본 옷을 입은 여성이 빠른 걸음으로 당신 쪽으로 다가왔다. 여성은 만면에 미소를 짓고 있었다. 혼잣말을 중얼거리는지, 입이 움직이고 있다. 스쳐지나갈 때에, 여성의 목소리가 귀에 들렸다. 「해버렸다. 해버렸다. 해버렸다. 꼴좋네。」
250
- 엣, 하며 돌아보는 당신을 남겨두고, 여성은 인파 속으로 사라져버렸다.
291
+ 역에 도착하니 묘하게 혼잡했다. 인명사고로 전철이 멈춘 모양이다. 재수 없구먼. 그렇게 생각하던 참에 개표구 근처의 인파 속에서 전통복 차림의 여성이 빠른 걸음으로 당신 쪽으로 다가왔다.
292
+ 여성은 만면에 웃음을 띄고 있었다. 혼잣말을 하는 건지 입이 움직이고 있다.
293
+ 스쳐 지나가면서 여성의 목소리가 귀에 들렸다.
294
+ 「해냈다, 해냈어. 해냈다, 해냈어. 해냈다, 해냈어. 꼴 좋다.」
295
+ 어!? 놀라서 돌아보는 당신을 남겨두고, 여성은 인파 속으로 사라졌다.
251
296
  IHT:
252
297
  name: 갑자기 찾아오는 공포표
253
298
  type: 1D6
254
299
  items:
255
300
  - |-
256
301
  지정특기:놀람
257
- 쿵쾅쿵쾅쿵쾅! 갑작스런 소리에, 당신은 깜짝 놀라 고개를 들고 올려다본다. 지붕 밑에 무언가가 돌아다니고 있는 같다. 동물이 들어온 걸까? 그렇다고 쳐도 커다란 소리다. --마치, 어린아이가 이리저리 뛰어 돌아다니는 듯한. 한 순간 소리가 멈췄다가, 이내 다시 들린다. 쿵! 쿵! 쿵! 쿵! 펄떡펄떡 뛰어오르는 듯한 소리가 나는 곳은, 정확히 당신의 바로 위였다…….
302
+ 다다다다다! 갑작스러운 소리에 당신은 흠칫 놀라서 올려다본다. 천장 위에서 뭔가가 돌아다니고 있는 모양이다. 동물이라도 기어들어 왔나? 그런 것치고는 소리가 크다.
303
+ ーー마치 어린아이가 제멋대로 달려 다니는 듯한.
304
+ 소리는 한순간 멈췄다가, 곧 다시 들린다.
305
+ 쿵! 쿵! 쿵! 쿵!
306
+ 뜀박질 소리가 들리는 곳은 정확하게 당신의 머리 위다…….
258
307
  - |-
259
308
  지정특기:우주
260
- 창문으로 빛이 들어온다. 하늘로 눈을 돌려 바라보면, 하얗고 빛나는 거대한 비행물체가 떠있다. 홀린 듯 쳐다보고 있으면, 새나 비행기라고 생각할 수 없는, 불규칙한 움직임으로 날아다니기 시작한다. 뭐야 저건?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으면, 등 뒤에서 누군가가 속삭인다. 「저건……야」
261
- 하고 눈치채면, 어느샌가, 전혀 다른 장소에 있다. 안에 무언가 쥐여있는 듯한 딱딱한 감촉이 있다…….
309
+ 창문에서 빛이 들어온다.
310
+ 하늘로 눈을 돌리니 하얗게 빛나는 거대한 비행물체가 있었다. 매료되어 바라보는 사이에 새나 비행기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격렬하고 불규칙한 움직임으로 날아다니기 시작한다. 뭐지, 저건? 이상하게 여기고 있는데 뒤에서 누군가가 속삭였다.
311
+ 「저건 ……야.」
312
+ 퍼뜩 정신을 차리니 어느새 전혀 다른 장소에 있었다.
313
+ 손바닥에서 뭔가가 박혀있는 듯한 단단한 감촉이 느껴진다…….
262
314
  - |-
263
315
  지정특기:냄새
264
- 기묘한 화물이 도착했다. 검테이프로 꽁꽁 싸매진 커다란 골판지다. 발신인 이름을 적어둔 종이가 붙어있지만 번져있어 읽을 수 없다. 상자의 내용물은 흙이었다. 사금파리나 돌맹이가 섞인, 이상한 냄새를 풍기는 흙이 들어 있었다. 이유를 알 수 없어서 내용물은 버렸지만, 그 이후 왠지 운이 나빠진듯한 기분이 든다…….
265
- - |-
266
- 지정특기:참음
267
- 너머에서 누군가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니까, 녀석은……하지 않으면。」
268
- 「그렇네……하군……지 않으면。」
269
- 수군수군, 수군수군하고, 음침한 어조로 대화는 계속된다.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는지,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어쩐지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듯해서 왠지 기분이 나쁘다. 신경쓰여서 벽에 귀를 대었을 때, 확실한 목소리가 벽 너머에서 이렇게 말했다. 「……얘, 제대로 듣고 있어?」
270
- - |-
271
- 지정특기:감촉
272
- 똑. 똑. 목덜미에 떨어진 미지근한 물방울의 감촉에 당신은 눈썹을 찌푸렸다. 눈치채고 나면, 책상 위에 빨간 물방울이 떨어져 있다. 쇳내가 코를 찌른다. 똑. 똑. 똑. 물방울은 세를 늘려, 자꾸 자꾸 떨어져내려, 책상 위로 퍼져나간다. 천천히 올려다보면, 천장에는 커다랗고 검붉은 얼룩이 넓게 퍼져있다. 똑. 토독. 똑. --토도도도독! 높아진 물소리에 당신은 우뚝 멈춰 선다. 지붕 밑에, 대체, 뭐가……?
316
+ 기묘한 물건이 배송됐다.
317
+ 테이프로 둘둘 말린 커다란 골판지 상자다. 보낸 사람의 이름이 적힌 종이가 붙어있지만, 글씨가 번져서 읽을 수 없다.
318
+ 상자의 내용물은 흙이었다. 도자기의 파편이나 돌멩이가 섞인, 이상한 냄새가 나는 흙이 들어있었다.
319
+ 정체를 없어서 내용물은 버렸는데, 이후 왠지 재수가 없는 듯한 기분이 든다…….
320
+ - |-
321
+ 지정특기:인내
322
+ 너머에서 누군가가 이야기를 하는 소리가 들린다.
323
+ 「……니까. 이 녀석은……해야지.」 「그래……. ……하다고. ……해야지.」
324
+ 속닥속닥, 속닥속닥……. 음침한 분위기의 대화가 계속된다.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건지 내용은 모르겠지만, 왠지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는 같아서 기분이 나쁘다.
325
+ 신경이 쓰여서 벽에 귀를 가져다 댔을 때, 또렷한 목소리가 벽 너머에서 이렇게 말했다.
326
+ 「……저기, 잘 듣고 있어?」
327
+ - |-
328
+ 지정특기:촉감
329
+ 똑, 똑.
330
+ 목덜미에 떨어진 미지근한 물방울의 감촉에 당신은 이맛살을 찌푸렸다.
331
+ 어느새 책상 위에 빨간 물방울이 떨어지고 있다. 비린내가 코를 찌른다.
332
+ 똑, 똑, 똑. 물방울은 기세를 더하여 연달아 떨어져서 책상 위에 퍼진다.
333
+ 천천히 올려다보니, 천장에는 검붉은 얼룩이 크게 번져 있었다.
334
+ 똑. 똑똑. 똑.
335
+ ーー투두둑!
336
+ 점점 커지는 물소리에 당신은 꼼짝도 못 한다.
337
+ 천장 위에서, 도대체, 뭐가……?
273
338
  - |-
274
339
  지정특기:지저
275
- 낯익은 장소에서, 낯선 문을 발견했다. 열어보면, 긴 내리막계단이 어둠 속으로 뻗어 있다. 수상쩍게 생각해서 아래로 내려가보니…… 그 곳은 지하실이었다. 이런 장소가 있었던가. 한 손에 불빛을 들고 나아가보면 무언가 다가오는 기분이 든다. 어둠 속에서, 누군가가, 당신의 이름을 불렀다.
340
+ 아는 장소에서 낯선 문을 발견했다.
341
+ 열어보니 아래로 내려가는 긴 계단이 어둠 속으로 이어져 있다.
342
+ 수상하게 여기며 내려가 보니…… 그곳은 지하실이었다.
343
+ 이런 장소가 있었다니.
344
+ 조명을 한 손에 들고 들어가니 뭔가가 다가오는 기척이 느껴진다.
345
+ 어둠 속에서, 누군가가, 당신의 이름을 불렀다.
276
346
  RHT:
277
- name: 폐허에서 조우하는 공포표
347
+ name: 폐허에서 마주치는 공포표
278
348
  type: 1D6
279
349
  items:
280
350
  - |-
281
351
  지정특기:암흑
282
- 무겁고 튼튼해 보이는 문을 연다. 방 안은 새까맸다. 등불로 비춰보니, 다른 방으로 이어지는 길이 몇 갈래 발견되었다. 달리 눈에 띄는 것은 없는 듯 하다. 일단, 입구로 되돌아가려고, 들어왔던 문 쪽으로 돌아선다. 그 곳에는 벽 밖에 없었다. 그 중후한 문이 사라져있다. 그런 말도 안 되는 일이. 그러나, 몇 번이고 찾아봐도 어떤 벽에도 문 같은 것은 보이지 않는다. 할 수 없이, 통로를 나아가기로 했지만, 조금씩 불길한 기분이 엄습해 온다. ……그 문은, 열어서는 안됐던 것 아닐까?
352
+ 무겁고 단단해 보이는 문을 연다.
353
+ 방 안은 어두웠다. 조명을 켜보니 다른 방으로 이어지는 길을 몇 개 찾았다.
354
+ 특별히 눈에 띄는 것도 없었다. 일단 입구로 돌아가려고 들어온 문 쪽을 돌아본다.
355
+ 거기에는 벽밖에 없었다. 그 중후한 문이 없어졌다.
356
+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이…….
357
+ 하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어느 벽에도 문 같은 것은 보이지 않는다.
358
+ 어쩔 수 없이 통로를 걷기로 했는데, 점점 불길한 기분이 치밀어 오른다.
359
+ ……그 문은, 열어서는 안 되는 것이 아니었을까?
283
360
  - |-
284
361
  지정특기:정리
285
- 당신은 폐허 속에서 부웅…… 하는 낮은 소리를 눈치챘다. 냉장고다. 어디서 전기가 들어오고 잇는지, 하얀 냉장고가 폐허의 한 쪽 구석에 조용히 서 있었다. 찰카닥 하고 문을 잡아당겨 열어본 당신은, 안에 있던 무언가와 눈이 마주쳤다. ……정신을 차리니, 당신은 어둡고 차가운 곳에 몸을 웅크리고 있다. 부웅……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이곳은 서늘하고 좁아서--굉장히 편안하다.
362
+ 당신은 폐허 속에서 부ー웅…… 하는 낮은 소리를 들었다.
363
+ 냉장고다. 어딘가에서 전기가 들어오고 있는지 폐허 구석에 하얀 냉장고가 쓸쓸히 놓여있다.
364
+ 딸깍, 문을 당겨서 열어본 당신은, 안에 있던 뭔가와, 눈이 마주쳤다.
365
+ ……정신을 차리고 보니 당신은 어둡고 차가운 곳에 몸을 웅크리고 있다.
366
+ 부ー웅…… 하는 소리가 들린다. 여기는 시원하고, 좁고ーー 매우 기분이 좋다.
286
367
  - |-
287
368
  지정특기:추적
288
- 폐옥의 미닫이문을 열었을 때, 당신은 강한 위화감을 느꼈다. 먼지가 두껍게 쌓인 그 방에는, 묵직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밥상 위에는 내용물이 남은 찻잔, 방금 전까지 누군가가 앉아있던 걸로 보이는 움푹 패인 방석. 어째서 이 거실에는, 이리도 생활감이 남아있는 걸까?
289
- - |-
290
- 지정특기:사랑
291
- 폐허를 걷고 있자니, 돌연, 당신의 휴대폰으로 전화가 걸려왔다. 쥐죽은 듯 고요한 폐허에 울려 퍼지는 착신음에 몹시 놀라면서도 받아보면 전화기 저편에서, 당신의 할머니가 갑자기 꾸짖는다. 「얘야, 뭐 하는 거니! 그런데는 가면 안되잖니!」
292
- 엣, 어째서 할머니가……?
293
- 「빨리 거기서 나오렴! 그러다 큰일 난다!」
294
- 영문도 없는 채로 우물쭈물 거리고 있는 동안, 전화는 끊어졌다. 화면에는 「권외」라고 표시되어 있었다.
369
+ 폐허의 장지문을 열었을 당신은 강한 위화감을 느꼈다.
370
+ 두껍게 먼지가 쌓인 그 방에서는 방금까지 사람이 있었던 기척을 느낄 수 있었다.
371
+ 밥상 위에는 내용물이 남아있는 찻잔. 아까까지 누군가가 앉아 있었던 것처럼 움푹 팬 방석.
372
+ 거실은 이렇게 생활감이 느껴지지……?
373
+ - |-
374
+ 지정특기:친애
375
+ 폐허를 걷고 있는데 갑자기 당신의 핸드폰에 전화가 걸렸다.
376
+ 조용한 폐허에 울리는 착신음에 깜짝 놀라서 받아보니, 전화 너머에서 당신의 할머니가 갑자기 호통을 쳤다.
377
+ 「너, 뭘 하는 거니! 그런 곳에 가면 안 되잖니!」
378
+ 어? 왜 할머니가……?
379
+ 「빨리 거기에서 나와! 그러다가 큰일 나!」
380
+ 뭐가 뭔지 몰라서 우물거리고 있는 사이에 전화는 끊어졌다.
381
+ 디스플레이에는 「통화권 이탈」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295
382
  - |-
296
383
  지정특기:함정
297
- 폐허를 걷고 있으니, 갑자기 발에 극심한 통증이 일었다. 비명을 억누르며 아래를 보니, 발목에 덫이 꽉 물려있다. 어째서 이런 곳에, 이런 덫이……? 고생해서 덫을 해제하고, 다시 주변을 둘러보았을 때, 당신은 깜짝 놀란다. 덫은 하나가 아니었다. 잔해 속에 숨겨놓은 것처럼, 몇 개고, 몇 개고, 덫이 설치되어 있었다.
384
+ 폐허를 걷고 있는데 갑자기 발에서 격통이 느껴졌다.
385
+ 비명을 삼키며 아래를 보니, 짐승을 잡을 때 쓰는 덫이 당신의 발목을 꽉 물고 있다.
386
+ 왜 이런 곳에 이런 함정이……?
387
+ 겨우 덫을 해제하고 다시 주위를 봤을 때, 당신은 깜짝 놀랐다.
388
+ 함정은 하나가 아니었다. 건물의 잔해에 가려지도록 설치한 수없이 많은 덫이 그곳에 있었다.
298
389
  - |-
299
390
  지정특기:약품
300
- 갑자기, 신나 냄새가 코를 찔렀다. 폐허의 벽에 끈적끈적하게, 붉은 페인트로 문자가 쓰여있다. 무엇이 쓰여있는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오로지 악의와 증오만을 칠해 넣은 듯한 터치에 두려움이 생긴다. 그러던 도중 어떤 사실을 눈치채고, 당신은 바짝 소름이 돋았다. 페인트가 아직 마르지 않았다. ……갓 칠한 것처럼 새로운 것이다.
391
+ 갑자기 시너 냄새가 코를 찔렀다. 폐허의 벽에 빨간 페인트로 끈적끈적한 문자가 적혀 있다.
392
+ 무슨 내용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결같은 악의와 증오를 그대로 칠해낸 듯한 터치에 오싹한 기분이 든다.
393
+ 그러다가 어떤 사실을 깨닫고, 당신은 소름이 돋았다.
394
+ 페인트가 아직 새것이다. ……방금 칠한 것처럼 새것이다.
301
395
  MHT:
302
- name: " 야외에서 조우하는 공포표"
396
+ name: 야외에서 마주치는 공포표
303
397
  type: 1D6
304
398
  items:
305
399
  - |-
306
- 지정특기:아픔
307
- 부우우우우우웅. 귓가에 새된 날개소리가 울려 퍼진다. 본 적 없는 새빨간 날벌레 무리가 날고 있었다. 부우우우우우웅. 날벌레를 쫓아내려고, 팔을 휘두른다. 아얏. 팔에 찌르는 듯한 통증이 일었다. 부우우우우우웅. 벌레들은, 어디론가로 가버린다. 순간 팔의 표면에 이상한 수포가 돋아나기 시작했다.
400
+ 지정특기:고통
401
+ 부ーーーーー웅.
402
+ 귓가에 날카로운 날갯소리가 들린다.
403
+ 본 적도 없는 새빨간 날벌레 떼가 날아왔다.
404
+ 부ーーーーー웅.
405
+ 날벌레를 쫓으려고 팔을 휘두른다.
406
+ 아얏!
407
+ 팔에서 무언가에 찔린 통증이 느껴진다.
408
+ 부ーーーーー웅.
409
+ 벌레들은 어딘가로 떠났다.
410
+ 순식간에 팔의 표면에서 기분 나쁜 물집이 우둘투둘 부어올랐다.
308
411
  - |-
309
412
  지정특기:꿈
310
- 나무들 사이에, 무언가 커다란 것이 움직이고 있는 것이 보인다. 고기 썩는 듯한 냄새가 물씬 코를 찌른다. 얼룩덜룩한 무늬는…… 모피? 그게 아니면, 갈기갈기 찢어진 옷 조각? 그 녀석이 당신을 봤다. 나뭇잎 사이로 들여다보는 눈은, 마치 사람 같은—눈이 마주친 순간부터 기억이 없다. 정신이 들면, 머리카락을 닮은 검은 털이, 당신의 전신에 붙어있다.
413
+ 나무 사위로 뭔가 커다란 것이 움직이는 모습이 보인다.
414
+ 살이 썩는 듯한 악취가 코를 찌른다.
415
+ 얼룩무늬의 저것은…… 모피? 아니면 갈기갈기 찢긴 옷 조각?
416
+ 그 녀석이 당신을 봤다.
417
+ 나뭇잎 사이로 이쪽을 보는 눈은, 완전히 사람과 같은ーー
418
+ 눈이 마주친 순간부터 기억이 없다. 정신을 차리니 인간의 머리카락과 흡사한 검은 털이 당신의 전신에 붙어 있었다.
311
419
  - |-
312
420
  지정특기:원한
313
- 속에서 맞닥뜨린 거대한 나무의 줄기에는 수많은 짚인형이 못으로 고정되어 있었다. 우와아, 라고 생각하며 올려다보던 중, 기분 나쁜 사실을 눈치채고 말았다. 새 짚인형 중 하나에, 이름이 쓰여진 팻말이 붙어있다. --굉장히, 눈에 익은 이름이었다.
421
+ 숲속에서 맞닥뜨린 거목의 줄기에는 수많은 짚인형이 박혀 있었다.
422
+ 우와아…… 하고 놀라며 올려다보다가 우울한 사실을 알아차리고 말았다. 새로 못박힌 짚인형 중 하나에 이름표가 붙어 있었다.
423
+ ーー굉장히, 낯익은 이름이었다.
314
424
  - |-
315
425
  지정특기:심해
316
- ……이봐 ……이봐아. 멀리서 부르는 소리를 들은 기분이 들어, 물결 사이를 응시한다. 반들반들한 검은 그림자가 떠올랐다 가라앉았다 하며, 당신을 부르고 있다.
426
+ ……어~이.
427
+ ……어~~~이.
428
+ 멀리서 누군가가 부르는 기분이 들어 파도 사이를 바라본다.
429
+ 반들반들한 검은 그림자가 떠오르고 가라앉기를 반복하며 당신을 부르고 있다.
430
+ 하나, 둘, 셋, 넷…… 일곱 명.
431
+ 일곱 명의 검은 그림자가 파도 속에서 당신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432
+ ーー왠지, 머리가 멍해졌다.
317
433
  - |-
318
434
  지정특기:그늘
319
- 덤불 속에 폐차가 파묻혀있다. 특징 없는 하얀 밴이다. 창문은 새카맣게 그을음이 묻어있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차체는 녹이 슬고, 도료도 벗겨져서, 방치되어버린 오래된 폐차임이 확실하다. —-그런데도, 폐차 속에서 날카로운 시선이 느껴진다. 잠금이 풀리는 소리가 나고, 천천히 뒷좌석의 문이 열리기 시작한다…….
435
+ 덤불 속에 폐차가 파묻혀 있다.
436
+ 별다른 특징이 없는 하얀 밴이다.
437
+ 창문은 새까만 검댕으로 더럽혀져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438
+ 차체는 녹이 슬었고, 염료도 벗겨졌다. 누가 봐도 버려진 지 오래된 폐차였다.
439
+ ーー그런데, 폐차 안으로부터 찌르는 듯한 시선이 느껴진다.
440
+ 록을 해제하는 소리가 들리고, 천천히 뒷좌석의 문이 열리기 시작한다…….
320
441
  - |-
321
442
  지정특기:소각
322
- 타닥……타닥……. 불이 타오르는 소리가 들린다. 공터에 모닥불이 불꽃을 튀기고 있었다. 곁에는 아무도 없다 따듯해진 기분으로 멈춰 서서, 나뭇가지로 모닥불을 휘젓고 있으니, 불 속에서 가벼운 웃음소리가 들렸다. 흠칫 놀란 당신의 발 밑을, 고양이처럼 커다란 무언가가 스르륵 빠져나갔다. 모닥불로 눈을 돌리면, 그 곳에는 단지 그을은 뼛조각만 남아있었다.
443
+ 타닥…… 타닥…….
444
+ 불이 타오르는 소리가 난다.
445
+ 빈터에서 모닥불이 타오르고 있었다. 곁에는 아무도 없다.
446
+ 훈훈한 기분에 멈춰 서서 나뭇가지로 모닥불을 휘젓는데, 불 속에서 발랄한 웃음소리가 들렸다.
447
+ 흠칫 놀란 당신의 발치를 고양이만 한 크기의 무언가가 스치고 지나간다.
448
+ 다시 모닥불을 바라보니, 그곳에는 그저 그을린 뼈들이 남아있을 뿐이었다.
323
449
  LHT:
324
- name: 정보 속에 숨어 있는 공포표
450
+ name: 정보 속에 숨어있는 공포표
325
451
  type: 1D6
326
452
  items:
327
453
  - |-
328
454
  지정특기:맛
329
- 목이 마른 것을 깨달았다. 조사를 시작하고 나서, 시간이 상당히 많이 흘렀다. 아무래도 너무 깊이 몰두하고 있었던 듯하다. 화면에 눈을 돌리면서, 페트병의 물을 입에 머금는다. 그러자, 입 속에 위화감이 퍼졌다. 참지 못하고 물을 토해낸다. 그러자, 새까만 액체가 책상 위의 자료를 더럽혔다. 입 속에는, 구정물 같은 냄새가 떠나지 않는다. 확인해본 페트병의 물은 투명했는데……?
455
+ 목이 말랐다.
456
+ 조사를 시작한 지 제법 시간이 지났다. 아무래도 너무 몰두한 모양이다.
457
+ 다시 화면을 보며 페트병의 물을 입에 머금는다. 그러자 입안에서 위화감이 퍼졌다.
458
+ 견디지 못하고 물을 뱉어냈더니 새까만 액체가 책상 위의 자료를 더럽혔다.
459
+ 입안에서 시궁창 같은 악취가 떠나지 않는다.
460
+ 다시 페트병의 물을 확인해보니 그냥 투명한 물인데……?
330
461
  - |-
331
462
  지정특기:카메라
332
- 자료 사이에서, 노란 봉투에 들어있는 사진 묶음이 나왔다. 피사체는……당신이다. 모르는 사이에 찍힌, 상신의 사진이 몇 십장이나 묶여있다. 빛 바랜 사진을 아무렇게나 묶어놓은 고무줄은 낡아서, 끈적거렸다. --누가, 이런 사진을? 무엇 때문에……?
463
+ 자료 중에서 누렇게 변한 봉투에 들어있는 사진 다발이 나왔다.
464
+ 피사체는…… 당신이다.
465
+ 모르는 사이에 찍힌 당신의 사진이 수집 장이나 한 묶음이 되어 들어있다.
466
+ 색이 바랜 사진을 아무렇게나 동여맨 고무줄이 낡아서 끈적거렸다.
467
+ ーー누가 이런 사진을? 무슨 목적으로?
333
468
  - |-
334
469
  지정특기:미디어
335
- 텔레비전의 뉴스를 보고 있으면, 그때까지 막힘없이 재잘거리고 있던아나운서가, 갑자기 입을 다문다. 어쩌려는거야, 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아나운서가 기묘한 것을 말하기 시작했다. 「죽을 수도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높은 확률로, 재앙이 발생합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엄중히 경계하세요. 엄중히 경계하세요. 엄중히 경계하세요」
336
- 아나운서는, 화면 편에서 당신의 눈을 지그시 응시하고 있다. 당신이 당황해 하고 있으면, 텔레비전의 전원이 스스로 꺼진다.
470
+ TV의 뉴스를 보고 있는데 그때까지 쉬지 않고 떠들던 아나운서가 갑자기 입을 다물었다.
471
+ 의아해하고 있는데 아나운서가 기묘한 말을 하기 시작했다.
472
+ 「죽을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또, 높은 확률로 재앙이 일어납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철저하게 경계하세요. 경계하세요. 경계하세요.」
473
+ 아나운서는 화면 너머에서 당신의 눈을 지그시 보고 있다.
474
+ 당신이 당황하자 저절로 TV의 전원이 꺼졌다.
337
475
  - |-
338
476
  지정특기:민속학
339
- 자료를 찾던 와중, 어느 한촌에 전해지는 역겨운 풍습에 다다랐다. 폭력……의식……제물……도저히 정상적인 인간이 한 짓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소행에 치가 떨린다. 그 풍습에는, 어째선지 기시감이 있다. 어디서 읽었더라? 생각하던 도중, 어떤 기억이 되살아났다. 당신이 어릴 적의 기억이었다. 아냐……그런, 말도 안되는, 당신의 고향이, 이런 한촌일리 없어…….
477
+ 자료를 뒤지다가 어느 외진 마을에서 전해지는 끔찍한 풍습을 찾아냈다.
478
+ 폭력, 의식, 산 제물, 도저히 정상적인 인간이 할 짓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소행에 몸이 떨렸다.
479
+ 그 풍습에서 왠지 기시감이 느껴졌다.
480
+ 이런 걸 어디에서 읽었지? 생각하는 사이에 어떤 기억이 되살아났다.
481
+ 당신이 어렸을 적의 기억이었다.
482
+ 아니……. 그런, 말도 안 돼. 우리 고향이, 이런 마을일 리가 없어…….
340
483
  - |-
341
484
  지정특기:마술
342
- 자료 속에서, 기묘한 고서가 나왔다. 가죽 장정의 호화로운 책으로, 묘한 냄새가 난다. 문장은 지리멸렬해서, 정상적인 인간이 썼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그러나, 찢어진 듯한 페이지를 한 장 한 장 넘기고 있으려니, 차츰차츰 작자가 말하려는 바를 알게 된다. 계속, 계속해서 알게 된다. 아아, 이제 알았다. 완전히 알았다. 이제 괜찮다. 분명 이 책은, 당신에게 읽혀지기 위해 쓰여졌던 것이다..
485
+ 자료 중에 기묘한 고서가 있었다. 가죽 표지가 호화로운 책으로, 묘한 냄새가 난다. 문장은 지리멸렬해서 제정신으로 썼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486
+ 하지만 당장에라도 찢어질 것 같은 페이지를 한 장, 한 장 넘기고 있으려니 작가가 무엇을 말하는지 이해가 갔다.
487
+ 점점, 점점, 이해가 된다.
488
+ 아아, 이제, 알겠다.
489
+ 전부 알겠다.
490
+ 이제 괜찮다.
491
+ 이 책은 분명 당신이 읽을 때를 위해 쓰인 것이다.
343
492
  - |-
344
493
  지정특기:역사
345
- 표지가 없는 보고서를 발견했다. 팔락팔락 넘겨보면, 지금 막 당신이 조사하고 있는 사건에 대한 조사보고서였다. 안타깝게도, 여기저기 먹칠이 되어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알 수 없다. 보아하니, 아무래도, 군에 의한 조사인 듯하다. 군? 어째서 군대가 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었던 거지?
494
+ 표지에 없는 리포트를 발견했다.
495
+ 훌훌 넘겨보니 바로 당신이 지금 조사하고 있는 건에 대한 조사 보고서였다.
496
+ 안타깝게도 이곳저곳이 검게 칠해져서 중요한 부분을 알 수 없다. 추측하건대 아무래도 군이 조사했던 모양이다.
497
+ 군대? 왜 군대가 이 일을 조사한 거지……?
346
498
  ECT:
347
499
  name: 조우표・도시
348
500
  type: 1D6
349
501
  items:
350
- - 실패작×3 기본p246
351
- - 노려보는 사람×1 데드 루프p190 개×1 기본p243
352
- - 신봉자×2 기본p243
353
- - 얼굴을 가린 여자×1 데드 루프p192
354
- - 유령 자동차×1 데드 루프p193
355
- - 원령×1 기본p245
502
+ - 실패작×3 기본p250
503
+ - 노려보는 자×1 데드 루프p184 개×1 기본p247
504
+ - 신봉자×2 기본p247
505
+ - 얼굴을 가린 여자×1 데드 루프p186
506
+ - 유령 자동차×1 데드 루프p187
507
+ - 원령×1 기본p249
356
508
  EMT:
357
509
  name: 조우표・산림
358
510
  type: 1D6
359
511
  items:
360
- - 놋페라보×3 데드 루프p190
361
- - 독충 무리×2 데드 루프p191
362
- - 곰×1 데드 루프p191
363
- - 거대 곤충×1 데드 루프p192
364
- - 늑대 인간×1 기본p265
365
- - 쿠네쿠네×1 데드 루프p193
512
+ - 달걀귀신×3 데드 루프p184
513
+ - 독충 떼×2 데드 루프p185
514
+ - 곰×1 데드 루프p185
515
+ - 거대곤충×1 데드 루프p186
516
+ - 늑대인간×1 기본p272
517
+ - 구불구불×1 데드 루프p187
366
518
  EAT:
367
519
  name: 조우표・해변
368
520
  type: 1D6
369
521
  items:
370
- - 도깨비불×3 데드 루프p190
371
- - 깊은 곳의 존재×2 기본p261
372
- - 별을 건너는 자×1 기본p261
373
- - 우주인×1 기본p257
374
- - 마녀×1 기본p245
375
- - 기어 다니는 자×1 기본p261
522
+ - 인혼×3 데드 루프p184
523
+ - 심해의 주민×2 기본p267
524
+ - 별을 건너는 자×1 기본p267
525
+ - 우주인×1 기본p262
526
+ - 마녀×1 기본p249
527
+ - 기어 다니는 것×1 기본p267
376
528
  OPT:
377
529
  name: 야근 시 전화표
378
530
  type: 1D6
379
531
  items:
380
532
  - |-
381
- 「진행 상황은 어떻습니까?」
382
- 클라이언트에게서의 진행 확인 전화. 지금 하고 있어요! 전화 시간이 아깝다구! 스트레스로 배가 아프다. 【생명력】 -1.
533
+ 「어디까지 되었나요?」 의뢰인의 확인 전화. 지금 하고 있어! 전화할 시간도 아깝다고! 스트레스로 위가 아프다. 【생명력】-1.
383
534
  - |-
384
- 「사양이 바뀌어서……
385
- 클라이언트의 사양 변경 연락. 이제와서!? 죽여버린다!? 모처럼의 작업이 무효가 된다. PP -1
535
+ 「기준이 바뀌어서……」 의뢰인이 제작 기준 변경을 통보. 지금!? 죽을래!? 모처럼 해둔 작업이 무의미해졌다. PP-1.
386
536
  - |-
387
- 「최근 전화를 받지 않는데……괜찮아?」
388
- 연인이나 가족 등 소중한 사람의 전화. 업무 시간에 걸지마 하고 생각하면서도, 조금 기분 전환이 된다. 【정신력】 1 회복.
537
+ 「최근 전화를 받던데…… 괜찮아? 연인이나 가족 등 소중한 사람의 전화. 바빠 죽겠는데 웬 전화냐고 생각하면서도 기분이 조금 나아졌다. 【이성치】 1 회복.
389
538
  - |-
390
- 「특상 초밥 오인분 부탁드립니다!」
391
- 잘못 걸려온 전화였다. 놀라게 하다니…….
539
+ 「특상 초밥 5인분 배달해주세요!」 잘못 걸린 전화였다. 사람 놀라게…….
392
540
  - |-
393
- 「어이! 전의 일인데 어떻게 된거야!」
394
- 다른 용무의 클레임 전화다! 지친 정신에 손상을 입고, 【정신력】 -1.
541
+ 「이봐! 지난번 말인데, 어떻게 된 거야!」 다른 건의 클레임 전화다! 지친 정신에 대미지를 받아 【이성치】-1.
395
542
  - |-
396
- 「……없으면 좋을텐데。」
397
- 전화 저편에서 지옥 같은 목소리가 속삭인다. 오싹해져 반사적으로 전화를 끊는다. 착신 이력은 남아있지 않다……뭐야 지금!? 《전자기기》로 공포판정.
543
+ 「……하면 좋을 텐데.」 전화 너머에서 지옥에서 들려오는 듯한 목소리가 속삭였다. 오싹한 기분에 반사적으로 전화를 끊었다. 착신 이력은 남아 있지 않다. 지금 그거…… 뭐야!? 《전자기기》로 공포판정.
398
544
  OHT:
399
- name: 야근 조우하는 공포표
545
+ name: 야근 호러 스케이프
400
546
  type: 1D6
401
547
  items:
402
548
  - |-
403
549
  지정특기:죽음
404
- 창문에 눈을 돌렸을 때, 밖을 떨어지는 그림자와 눈이 마주쳤다! 황급히 창가에 달려가지만, 아래에는 아무것도 없다. 환각이었던 것일까……?
550
+ 창문을 쳐다본 순간, 창밖에서 낙하하는 사람과 눈이 마주쳤다! 서둘러서 창가로 뛰어갔지만, 아래에는 아무것도 없다. 환각이었나……?
405
551
  - |-
406
552
  지정특기:기계
407
- 갑자기 복사기가 윙윙거리며 종이를 쏟아 내기 시작했다. 바닥에 흩날리는 복사 용지에는 비뚤어진 사람 얼굴 같은 것이 인쇄되어 있다. 징그럽다…….
553
+ 갑자기 복사기가 소리를 내며 종이를 뱉어내기 시작한다. 바닥에 흩어진 복사용지에는 일그러진 사람의 얼굴 같은 것이 인쇄되어 있다. 기분 나빠…….
408
554
  - |-
409
555
  지정특기:그늘
410
- 창백한 아이가 책상 밑에서 당신을 쳐다보고 있다. 우와!라고 외치며 뛰어 올랐다가 앉으면, 아이의 모습은 사라졌다.
556
+ 창백한 어린애가 책상 밑에서 당신을 올려다보고 있다. 우악! 하고 소리치며 물러났더니 아이의 모습이 사라졌다.
411
557
  - |-
412
- 지정특기:감촉
413
- 일을 하고 있자니, 뒤에서 흑발이 늘어져 왔다. 여자의 생머리다. ……뒤에서 들여다보는 것은 도대체 누구인가?
558
+ 지정특기:촉감
559
+ 일을 하고 있는데 뒤에서 길고 검은 머리카락이 드리워진다. 여자의 검은 장발이다. ……뒤에서 엿보고 있는 도대체 누구지?
414
560
  - |-
415
- 지정특기:근심
416
- 시야의 구석을 어두운 얼굴의 남자가 지나가는 것이 보였다. 돌아봐도 아무도 없다. 누구야? 모른다고, 저런 녀석.
561
+ 지정특기:걱정
562
+ 어두운 얼굴의 남자가 시야 구석에서 지나가는 것이 보였다. 돌아봐도 아무도 없다. 누구야? 그런 녀석 몰라.
417
563
  - |-
418
564
  지정특기:암흑
419
- 팟! 갑작스런 정전으로 층이 어둠에 잠겼다. 놀라서 얼굴을 들어올리면, 어둠 속에서 많은 사람의 그림자가 멈춰 서서, 당신을 가만히 보고 있다!
565
+ 팍!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플로어가 깜깜해졌다. 놀라서 얼굴을 드니 어둠 속에 있는 무수한 이들이 가만히 당신을 바라보고 있다…….
420
566
  OWT:
421
- name: 야근 씬표
567
+ name: 야근 장면표
422
568
  type: 2D6
423
569
  items:
424
- - 지직……갑자기 형광등이 깜박인다. 전기 쪽이 이상한걸까? 정전만은 참아줬으면.
425
- - 톡. 톡. 어디선가 물이 뚝뚝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어딘가 비가 새거나, 수도꼭지를 잠그는 것을 잊은걸까?
426
- - 슈욱……쏴아아아아. 화장실 내리는 소리가 울린다. 누군가 화장실에 있었나? 아니면다른 층인가?
427
- - 사이렌 소리가 가까이 다가오고, 적색 빛이 창문에 비친다. 근처에 뭔가 있던 것 같은데…….
428
- - 뒤에서 누군가 말하는 소리를 들은 것 같다. 순간적으로 뒤돌아 보지만……환청일까?
429
- - 창문 유리 너머로 보이는 밤의 불빛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본다. 빨리 돌아가고 싶다…….
430
- - 갑자기, 핸드폰 소리가 울려 퍼진다. 매너모드로 하고 있었을텐데……도대체, 누구일까?
431
- - 갑작스런 기계음에 놀라 보면, 팩스가 종이를 뱉어내고 있다. 이런 시간에 무엇일까?
432
- - 맛있을 같은 냄새가 풍겨오고, 갑자기 허기를 느낀다. 어디서 오는거야, 냄새는?
433
- - 기분 전환으로 보고 있던 인터넷이 빠져 문득 깨닫자 경과……안돼 안돼.
434
- - 앞으로 배의 노를 저어, 번쩍 눈을 떴다. 황급히 시계를 보고……엣, 벌써 이런 시간이야!?
570
+ - 지직……. 갑자기 형광등이 깜빡인다. 전기계통에 이상이 생긴 걸까? 정전은 곤란한데…….
571
+ - 똑. 똑. 어딘가에서 물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비가 새나? 아니면 수도꼭지를 제대로 잠갔나?
572
+ - 쿠르르…… 촤아아아. 화장실에서 물을 내리는 소리가 들린다. 누가 화장실에 있나? 아니면 다른 층?
573
+ - 사이렌 소리가 점점 커지더니 창밖에서 빨간 불빛이 번쩍거린다. 근처에서 무슨 일이라도 생긴 것 같은데…….
574
+ - 뒤에서 누군가의 말소리가 들린 것 같다. 즉시 돌아봤지만…… 환청이었나?
575
+ -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야경을 애달픈 기분으로 바라본다. 빨리 집에 가고 싶어…….
576
+ - 갑자기 핸드폰이 울린다. 매너 모드로 해뒀을 텐데……. 도대체 누구야?
577
+ - 갑작스러운 기계음에 깜짝 놀라 돌아보니 팩스가 종이를 뱉어내고 있다. 이런 시간에 뭐지?
578
+ - 입맛을 당기는 냄새가 풍겨서 갑자기 배가 고파졌다. 냄새는 어디에서 나는 거야?
579
+ - 기분전환으로 시작한 서핑에 몰두하다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분이나 경과……. 이러면 안 되지.
580
+ - 꾸벅꾸벅 졸다가 눈을 번뜩 떴다. 황급히 시계를 봤더니…… 으악! 벌써 시간이 이렇게!?
435
581
  CNT1:
436
582
  name: 회사명 결정표1
437
583
  type: 1D6
438
584
  items:
439
585
  - 플라잉
440
586
  - 트러블
441
- - 브래드
587
+ - 블러드
442
588
  - 프리티
443
589
  - 크림슨
444
- - 범인
590
+ - 봄버
445
591
  CNT2:
446
592
  name: 회사명 결정표2
447
593
  type: 1D6
448
594
  items:
449
- - 위치-즈
595
+ - 위치즈
450
596
  - 인텔리전스
451
- - 고양이
452
- -
453
- - 공포
597
+ - 캣츠
598
+ - 버드
599
+ - 호러
454
600
  - 인세인
455
601
  CNT3:
456
602
  name: 회사명 결정표3
457
603
  type: 1D6
458
604
  items:
459
- - "()"
460
- - "()"
461
- - "()"
462
- - "()"
463
- - "()"
464
- - "()"
605
+ - "() 주식회사"
606
+ - "() 주식회사"
607
+ - "() 주식회사"
608
+ - "() 유한회사"
609
+ - "() 유한회사"
610
+ - "() 유한회사"
465
611
  RET:
466
612
  name: 반응표
467
613
  type: 2D6
468
614
  items:
469
615
  - |-
470
- 「잠시 이쪽으로 와주시겠습니까。」
471
- 갑자기 체포, 구속당한다. 「반응표」를 사용했던캐릭터는, 이 씬이 종료되고 나서, 2씬 동안, 자신이 씬 플레이어가 아닌 씬에 등장할 수 없게 된다.(마스터 씬에는 등장 가능)
616
+ 「잠깐 이쪽으로 와주시겠습니까?」 갑자기 체포되어 구속된다. 「반응표」를 사용한 캐릭터는 이 장면이 끝나고 두 장면 동안 자신이 장면 플레이어가 아닌 장면에 등장할 수 없다(마스터 장면에는 등장 가능).
472
617
  - |-
473
- 「내가 협력할 수 있는 건, 여기까지다。」
474
- 협력을 구했던 인물은, 겁을 먹은 듯한 모습으로 손에 든 꾸러미를 당신에게 건네주었다. 「반응표」를 사용했던 캐릭터는, 원하는 아이템 1개를 획득한다.
618
+ 「내가 협력할 수 있는 여기까지다.」 협력을 요청받은 인물은 두려움에 떨며 손에 든 꾸러미를 당신에게 떠넘긴다. 「반응표」를 사용한 캐릭터는 아무거나 아이템을 1개 획득한다.
475
619
  - |-
476
- 「그 건은 수사 중입니다. 정보제공 감사합니다。」
477
- 협력을 구했던 인물은, 생글생글 웃으며 그렇게 대답한다. 무엇을 물어봐도, 똑 같은 대답만 되돌아온다. 「반응표」를 사용했던 캐릭터는, 【정신력】을 1점 감소시킨다.
620
+ 「그 건은 조사 중입니다. 정보 제공에 감사드립니다.」 협력을 요청받은 인물은 싱글벙글 웃으면서 그렇게 대답한다. 무슨 말을 해도 같은 대답밖에 돌아오지 않는다. 「반응표」를 사용한 캐릭터는 【이성치】를 1점 감소한다.
478
621
  - |-
479
- 「혹시 자네, 그 사건의 관계자인가……?」
480
- 아무래도 협력을 구했던 인물도, 마침 같은 사건을 조사하고 있었던 듯하다. 여러 가지 정보를 제공해 줄 것 같다. 「반응표」를 사용했던 캐릭터는, 이후, 조사판정을 할 때 +1의 수정이 붙는다.
622
+ 「혹시 너, 그 사건의 관계자냐……?」 아무래도 협력을 요청받은 인물도 마침 같은 사건을 조사하던 모양이다. 이것저것 정보를 제공해줄 것 같다. 「반응표」를 사용한 캐릭터는 이후 조사판정을 할 때 +1의 수정을 적용한다.
481
623
  - |-
482
- 「꿈이라도 꾼 아닙니까?」
483
- 아무리 강하게 호소해도 믿어주지 않는다. ……혹시, 이상한 건 내 쪽이란 건가? 감정의 특기분야에서 랜덤으로 특기를 1개 골라 공포판정을 행한다.
624
+ 「꿈이라도 꾼 아니에요?」 아무리 열심히 호소해도 믿어주지 않는다. ……혹시 이상한 건 나인가? 정서 특기분야에서 무작위로 특기 하나를 선택하여 공포판정을 한다.
484
625
  - |-
485
- 「네네, 우리들도 한가하지 않다구요。」
486
- 여러 가지를 이야기해도 상대조차 해주지 않는다. 문전박대를 당한다.
626
+ 「아, 됐고, 우리도 바쁘다고.」 이것저것 이야기해봐도 상대해주지 않는다. 문전박대를 당한다.
487
627
  - |-
488
- 「잠시 신체검사를 해도 괜찮겠습니까?」
489
- 수상한 인물로 여겨진 것 같다. 「반응표」를사용했던 캐릭터가, 아이템이나 위법인 듯한 프라이즈를 가지고 있었을 경우, 이 씬이 종료되고 나서 2씬 동안, 자신이 씬 플레이어가 아닌 씬에 등장할 수 없게 된다.(마스터 씬에서는 등장 가능)
628
+ 「잠시 몸수색을 해봐도 될까요?」 수상한 인물로 여겨진 듯하다. 「반응표」를 사용한 캐릭터가 아이템이나 불법적으로 보이는 프라이즈를 가지고 있다면, 이 장면이 끝나고 두 장면 동안 자신이 장면 플레이어가 아닌 장면에 등장할 수 없다(마스터 장면에는 등장할 수 있다).
490
629
  - |-
491
- 「그건 신경쓰이는군요. 이쪽에서도 조사해보도록하죠。」
492
- 자기 일처럼 상담에 응해준다. 뭔가 알게되면 연락해주겠다고 말하지만……. 1D6을 굴린다. 홀수라면, 2씬 후에 정보를 건네준다. 「반응표」를 사용했던 캐릭터는, 원하는 【비밀】 1개를 획득한다. 짝수라면, 조사하고 있던 NPC가 의문사 당한다. 「반응표」를 사용했던 캐릭터는, 지식의 특기분야에서 랜덤으로 특기 1개를 골라 공포판정을 한다.
630
+ 「마음에 걸리는 이야기로군요. 저도 조사해보죠.」 정성껏 상담을 들어준다. 뭔가 알아내면 연락해준다고 하는데……. 1D6을 굴린다. 홀수라면 두 장면 후에 정보를 준다. 「반응표」를 사용한 캐릭터는 임의의 【비밀】을 하나 획득한다. 짝수라면 조사를 하던 NPC가 수수께끼의 죽임을 당한다. 「반응표」를 사용한 캐릭터는 지식 특기분야에서 무작위로 특기 하나를 선택하여 공포판정을 한다.
493
631
  - |-
494
- 「목숨이 아깝다면 이 이상 관여하지마。」
495
- 당신은 인기척도 없는 곳으로 끌려가, 구타를 당했다. 협력을 구했던 인물은, 도움을 청했을 터인 당신을 강하게 거부했다. 「반응표」를 사용했던 캐릭터는 【생명력】을 1점 감소시킨다.
632
+ 「목숨이 아깝다면 이 이상 관여하지 마.」 당신은 인기척이 없는 장소에 끌려가서 얻어맞았다. 협력을 요청받은 인물은 협력을 요청한 당신을 거칠게 거절한다. 「반응표」를 사용한 캐릭터는 【생명력】을 1점 감소한다.
496
633
  - |-
497
- 「알겠습니다. 만일을 위해 패트롤을 강화하도록 하죠。」
498
- 주변의 경호를 약속해준다. 「반응표」를 사용했던 캐릭터는, 이 세션 동안, 한 번은 자신이 입었던 데미지를 무효화 시킬 수 있다. 데미지를 무효화 했을 경우, 「반응표」를 사용했던 캐릭터는, 폭력의 특기분야에서 랜덤으로 특기 1개를 골라 공포판정을 한다.
634
+ 「알겠습니다. 만약을 위해서 순찰을 강화하겠습니다.」 신변 보호를 약속받았다. 「반응표」를 사용한 캐릭터는 이 세션 동안 한 번만 자신이 받은 대미지를 무효로 할 수 있다. 대미지를 무효로 했다면 「반응표」를 사용한 캐릭터는 폭력 특기분야에서 무작위로 특기 하나를 선택하여 공포판정을 한다.
499
635
  - |-
500
- 「……뭐야 이녀석!?」
501
- 도움을 구했던 상대가 갑자기 사망한다. 놈들의 손길이, 이런 곳까지 미치고 있는걸까? 「반응표」를 사용했던 캐릭터는, 폭력의 특기분야에서 랜덤으로 특기 1개를 골라 공포판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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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뭐야?」 협력을 요청받은 상대가 갑자기 죽는다. 녀석들의 손은 이런 곳까지 닿고 있었단 말인가? 「반응표」를 사용한 캐릭터는 폭력 특기분야에서 무작위로 특기 하나를 선택하여 공포판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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