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ydash9999/banker-plugins 0.6.0 → 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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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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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summary-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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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banker) 지금까지 쌓인 위키 페이지 전량을 docs/ 아래 단일 파일로 개조식 요약. 사용자가 아는 지식과 위키에 쌓인 내용의 차이를 식별하는 sync 검토용. 읽기 전용이며 stale 한 wiki_list 대신 파일을 직접 열거한다. 'summary-wiki'/'위키 요약'/'위키 지식 동기화'/'위키 digest' 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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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mmary-wiki: 위키 전량을 docs/ 단일 파일로 개조식 요약 (sync 검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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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키는 세션을 넘어 쌓이지만, 사용자는 그 안의 무엇이 이미 아는 것이고 무엇이 처음 보는 것인지 알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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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스킬은 지금까지 쌓인 페이지 전부를 `docs/` 아래 **단일 파일**의 개조식 digest 로 접어, 훑는 것만으로 그 경계를 가를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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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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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이 형태를 규정한다.** 이건 위키의 축약본이 아니라 **차이를 식별하기 위한 sync 검토 도구**다. 그래서 항목은 훑을 수 있어야 하고, 항목마다 출처가 붙어 원본으로 갈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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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 여기서 오작동의 대가는 요약이 조금 거친 것이 아니라 **조용한 누락**이다. 한 페이지가 빠져도 digest 는 멀쩡해 보이고 성공으로 보고된다. 사용자는 훑고 나서 "내가 모르는 게 없구나" 라고 결론짓지만, 놓친 페이지가 바로 그 결론이 틀린 이유다. 그래서 아래의 열거 규칙과 읽기 전용 규칙은 편의보다 우선한다. 답변은 한글(기술 토큰·슬러그·경로는 영문).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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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타임:** 위키의 **위치와 접근 경로가 두 런타임에서 다르다.** 이 스킬에서 가장 자주 잘못 복사되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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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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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Claude Code (OMC) | Codex CLI (OM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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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 | 위키 위치 | `.omc/wiki/` | `omx_wiki/` (repo 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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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접근 | `wiki_*` MCP 도구 | `omx wiki <tool> --input <json> --json` CL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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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le 인덱스 대응 | 도구 없음. 파일 직접 열거로 우회 | `wiki_refresh` 있음 |
22
+
23
+ - **Codex 에 `wiki_*` MCP 는 없다.** 형제 스킬(append_wiki·compact-wiki)의 caveat 문구 "uses wiki_* MCP (OMC/OMX)" 는 **부정확하다. 복사하지 마라.** 정확히는 `Claude = wiki_* MCP on .omc/wiki`, `Codex = omx wiki CLI on omx_wiki/` 다.
24
+ - OMX 의 `wiki_refresh` 는 OMC 에 없다. Codex 에서는 stale 인덱스를 도구로 고칠 수 있다. 다만 그건 완화책이지 이 스킬의 전제가 아니다.
25
+ - **비대칭이 이 스킬을 거의 건드리지 못한다.** 열거를 파일에서 하고(아래 "최대 함정") 본문을 파일 read 로 읽으면, 런타임 차이는 **디렉터리 경로 하나**로 줄어든다. 도구 계층은 여기서 의존 대상이 아니라 우회 대상이다.
26
+
27
+ ## When to use
28
+ - 위키가 여러 세션에 걸쳐 쌓여, 사용자가 그 안에 무엇이 들었는지 더는 파악하지 못할 때.
29
+ - 자리를 비운 사이 에이전트가 기록한 지식을 사람이 따라잡아야 할 때.
30
+ - 사용자가 아는 것과 위키에 쌓인 것의 **차이**를 확인하려 할 때(이 스킬의 본래 목적).
31
+ - 위키 원본은 그대로 두고 훑을 사본만 필요할 때.
32
+ - 사용자가 `summary-wiki`/`위키 요약`/`위키 지식 동기화`/`위키 digest` 라고 할 때.
33
+
34
+ ## When NOT to use
35
+ - **위키를 정리·압축하려 할 때.** 그건 `compact-wiki` 다. 아래 표를 보라.
36
+ - **새 지식을 기록할 때.** `append_wiki` 소관이다.
37
+ - **위키를 Obsidian 그래프로 정규화할 때.** `obsidizer` 소관이다.
38
+ - **사실 하나를 찾을 때.** `wiki_query` 나 grep 이 훨씬 싸다. digest 는 전수 훑기용이지 검색 인덱스가 아니다.
39
+ - **위키가 몇 장 안 될 때.** 원본을 직접 읽는 게 싸다. digest 관리 비용이 본전을 넘는다.
40
+
41
+ | | summary-wiki | compact-wi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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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3
+ | 위키에 대한 동작 | **읽기 전용** | **제자리 파괴적 변형**(스냅샷 → 병합 ingest → 검증 → 삭제) |
44
+ | 산출물 | `docs/` 아래 별도 digest | 위키 자신 |
45
+ | 페이지 수 | 그대로 | 줄어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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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적 | 사람이 차이를 식별 | 위키의 중복 제거 |
47
+ | 되돌리기 | 파일 지우면 끝 | 백업에서 복원 |
48
+
49
+ 둘을 섞지 마라. digest 를 만들다 "이왕 읽는 김에" 중복을 합치기 시작하면 그건 compact-wiki 이고, 이 스킬의 읽기 전용 보장이 그 자리에서 깨진다.
50
+
51
+ ## 최대 함정: `wiki_list` 를 쓰지 마라
52
+
53
+ `wiki_list` 는 위키를 열거하지 않는다. **stale 한 `index.md` 를 읽는다.** 도구 설명이 그렇게 자백한다("Reads the auto-maintained index").
54
+
55
+ - 실측: 같은 시점 `wiki_list` = 16, `wiki_lint` = 17. 한 페이지가 목록에 없었다.
56
+ - `index.md` 는 **구조적으로 stale 하다.** 인덱스 갱신이 특정 경로에서만 일어나고, SessionStart 재생성은 파일이 **물리적으로 없을 때만** 걸린다. 즉 아무도 staleness 를 검사하지 않는다. 낡은 인덱스는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 살아남는다.
57
+ - **이 누락은 조용히 성공을 보고하며 이 스킬의 목적을 정확히 배반한다.** digest 는 완전해 보이고, 사용자는 그걸 근거로 모르는 게 없다고 결론짓는다.
58
+
59
+ → **파일을 직접 열거한다.** 예약파일 3종(`index.md`·`log.md`·`environment.md`)은 지식 페이지가 아니므로 제외한다.
60
+
61
+ ```bash
62
+ W=.omc/wiki # Codex(OMX) 면 omx_wiki
63
+ ls "$W"/*.md | grep -vE '/(index|log|environment)\.md$'
64
+ ```
65
+
66
+ `wiki_lint` 는 열거가 아니라 **대조**에 쓴다(4단계). `wiki_list` 와는 대조조차 하지 마라. stale 한 쪽이라 맞으면 헛된 안심을, 틀리면 혼란만 준다.
67
+
68
+ ## 읽기 전용 (협상 대상 아님)
69
+
70
+ 이 스킬은 **위키에 쓰지 않는다.** 예의가 아니라 쓰기가 손실을 내기 때문이다.
71
+
72
+ - OMC 위키의 프론트매터는 **READ 시점에 9-key 로 절단된다.** 페이지를 읽어 되쓰는 순간 그 9개 밖의 필드는 사라진다. 읽고 쓰는 왕복 자체가 파괴적이다.
73
+ - 그러므로 digest 를 만들려고 위키를 손대는 모든 동작이 금지다. 태그 정리도, 링크 보수도, 오타 수정도 여기서는 하지 않는다. 눈에 띄면 **보고만 한다.**
74
+ - **digest 를 위키 안에 두지 마라.** 위키의 일부가 되는 순간 다음 digest 의 입력이 되어 자기를 요약하기 시작한다. 산출물은 언제나 위키 밖(`docs/`)이다.
75
+
76
+ ## 제목은 파일명에서 복원되지 않는다
77
+
78
+ 슬러그는 64자에서 잘린다. **잘린 자리는 표시되지 않는다.**
79
+
80
+ - 실례: `claude-code-context-usage-signals-and-compaction-automation-ceil.md` 의 실제 제목은 `Claude Code Context Usage Signals And Compaction Automation Ceiling` 이다. 파일명만 보면 `ceil` 이 원래 단어인지 잘린 조각인지 알 수 없다.
81
+ - 파일명을 되돌려 제목을 짓지 마라. 하이픈을 공백으로 바꾸고 첫 글자를 올리는 복원은 **틀린 제목을 자신 있게 만들어낸다.**
82
+ - **제목은 프론트매터 `title:` 에서 읽는다.** 없으면 본문 H1. 둘 다 없을 때만 슬러그를 쓰고, **추정임을 표시한다.**
83
+
84
+ ## 출처 표기
85
+
86
+ digest 의 모든 항목에는 원본으로 돌아갈 경로가 붙는다. 출처 없는 항목은 검증할 수 없어 sync 검토에 쓸모가 없다.
87
+
88
+ **`[[slug|제목]]` piped 형식을 쓰지 마라.** OMC 는 링크의 inner text 전체를 슬러그화해 존재하지 않는 슬러그를 주조한다. digest 가 `.omc/wiki/` 밖에 있으면 이 주조 자체는 발화하지 않지만, 그 대신 링크가 클릭되지 않거나 404 가 된다. 어느 쪽이든 이득이 없다.
89
+
90
+ → **슬러그 텍스트 + 파일 경로 문자열**로 둔다.
91
+
92
+ - 좋음: `omc-wiki-storage-internals-and-their-traps` / `.omc/wiki/omc-wiki-storage-internals-and-their-traps.md`
93
+ - 나쁨: `[[omc-wiki-storage-internals-and-their-traps|OMC Wiki Storage Internals]]`
94
+
95
+ 출처는 **페이지 절 헤더 아래 한 줄**이면 충분하다. 그 절의 항목들은 페이지 단위로 이미 출처가 붙은 것이다. 항목마다 반복하지 마라.
96
+
97
+ ## 개조식 (관행이지 규정이 아니다)
98
+
99
+ 먼저 정직하게. **`개조식` 은 어문규범이나 행정업무운영 편람에 명명된 문체로 규정되어 있지 않다.** 규범화된 것은 둘뿐이다.
100
+
101
+ - 마침표 규정: 명사·명사형으로 끝나는 문장 뒤의 마침표는 **원칙이되 생략을 허용**한다. 찍어도 안 찍어도 적법하다. 한 문서 안에서 **일관되기만** 하면 된다.
102
+ - 편람의 항목 구분 체계: 항목 기호와 들여쓰기의 층위.
103
+
104
+ 그러므로 이 절은 **"규정 준수" 가 아니라 "관행 준수"** 다. 규정이라고 말하지 마라. 없는 권위를 빌리는 것이다.
105
+
106
+ ### 형태 규칙
107
+
108
+ 관행으로서의 개조식이 요구하는 것은 불릿이 아니라 **압축**이다.
109
+
110
+ - **한 항목 한 사실.** 두 사실이면 두 항목으로 쪼갠다.
111
+ - **명사·명사형으로 종결한다.** 서술형 종결(`-다`·`-습니다`)은 쓰지 않는다.
112
+ - **마침표는 문서 전체에서 한 방식으로.** 찍든 안 찍든 섞지 않는다.
113
+ - **중첩은 2단까지.** 3단 이상은 공문서 관행을 벗어나고, 훑기라는 목적도 함께 깨진다.
114
+ - 수식·완충 표현을 걷어낸다. 남는 것은 사실과 출처다.
115
+
116
+ ### 실패 모드: 불릿만 다는 것
117
+
118
+ "개조식으로 써" 라는 지시를 받으면 문장 앞에 `- ` 를 붙이고 끝내는 쪽으로 수렴하기 쉽다. **그건 개조식이 아니라 줄바꿈이다.**
119
+
120
+ 나쁨:
121
+
122
+ ```
123
+ - 위키 인덱스는 자동으로 유지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특정 경로에서만 갱신되기 때문에 오래된 상태로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124
+ ```
125
+
126
+ 좋음:
127
+
128
+ ```
129
+ - wiki_list 는 위키가 아니라 index.md 를 읽음
130
+ - index.md 갱신 경로가 제한적이라 구조적으로 stale
131
+ - 실측: wiki_list 16 vs wiki_lint 17
132
+ ```
133
+
134
+ 나쁨 쪽이 무엇을 하는지 보라. 서술형 종결, 한 항목에 세 사실, 완충 표현("것처럼 보이지만", "수 있습니다"). 훑을 수 없고, 어느 부분이 새 정보인지 가릴 수 없다. 좋음 쪽은 세 항목이 각각 독립적으로 참·거짓을 가릴 수 있고, 사용자가 셋 중 아는 것만 건너뛸 수 있다. **그 건너뛰기가 이 스킬의 값어치 전부다.**
135
+
136
+ ## 워크플로
137
+
138
+ ### 0. 열거 (추정 금지)
139
+ 어떤 런타임의 위키인지 먼저 판정하고, 파일을 직접 열거한다. 여기서 찍은 값이 4단계 검증의 before 다.
140
+
141
+ ```bash
142
+ W=.omc/wiki; [ -d "$W" ] || W=omx_wiki; echo "wiki: $W"
143
+ PAGES=$(ls "$W"/*.md | grep -vE '/(index|log|environment)\.md$')
144
+ echo "$PAGES" | wc -l # 페이지 수
145
+ echo "$PAGES" | xargs cksum | cksum # 위키 지문. 4단계에서 이 값과 대조한다.
146
+ ```
147
+
148
+ - 두 디렉터리가 다 없으면 위키가 없는 것이다. 만들지 마라. 요약할 게 없다고 보고하고 끝낸다.
149
+ - 지문(`cksum`)은 읽기 전용을 **주장이 아니라 관측**으로 만들기 위한 것이다. 나중에 같은 값이 나와야 한다.
150
+
151
+ ### 1. 읽기
152
+ 제목은 프론트매터 `title:` 에서, 항목은 본문에서 읽는다. 파일명에서 추론하지 마라.
153
+
154
+ **비용 함정:** 페이지 전량 full read 는 컨텍스트를 크게 먹는다. 위키가 커진 뒤에는 digest 를 만드는 행위가 **정작 compaction 을 유발할 수 있다.** 요약하려다 요약당하는 것이다.
155
+
156
+ - 페이지 수와 총 크기를 먼저 재고, 큰 경우 사용자에게 알린 뒤 진행한다.
157
+ ```bash
158
+ echo "$PAGES" | xargs du -ch | tail -1
159
+ ```
160
+ - 크면 `--pages` 로 범위를 좁힌다. 다만 **좁혔다는 사실을 digest 헤더에 적는다.** 부분 digest 를 전수 digest 로 보이게 두면 이 스킬의 실패 모드(조용한 누락)를 인자로 재현하는 것이다.
161
+ - **읽지 않은 페이지는 digest 에 넣지 않는다.** 제목만 보고 항목을 지어내는 것이 여기서 가장 나쁜 실패다. 지어낸 항목도 그럴듯해 보이고, 사용자는 그걸 "아는 것" 으로 분류해 넘긴다.
162
+
163
+ ### 2. 자리 잡기 (docs/ 와 .gitignore)
164
+ 산출물은 타깃 repo 의 `docs/wiki-digest.md` 단일 파일이다. `docs/` 가 없으면 만든다.
165
+
166
+ **왜 `.gitignore` 인가:** 위키는 `.omc/`(Codex 면 `omx_wiki/`) 아래에 있다. 로컬 전용이고 보안 감사 대상 밖이다. 즉 위키 내용은 **공개를 전제로 쓰이지 않았고 시크릿 스캔을 거친 적도 없다.** digest 를 tracked 파일로 올리는 순간 그 내용이 공개 repo 로 승격된다. 승격은 조용하고, 히스토리에 남아 되돌리기 어렵다.
167
+
168
+ ```
169
+ # summary-wiki: local wiki digest (wiki is local-only and never audited for publication)
170
+ docs/wiki-digest.md
171
+ ```
172
+
173
+ - **`.gitignore` 는 그 프로젝트의 파일이지 우리가 만든 게 아니다.** 무엇을 왜 추가하는지 사용자에게 한 줄로 알리고 진행한다.
174
+ - **멱등하게.** 이미 무시되고 있으면(상위 규칙·`docs/` 통째 무시 등) 추가하지 않는다.
175
+ ```bash
176
+ git check-ignore -q docs/wiki-digest.md && echo "이미 무시됨: 추가 불필요"
177
+ ```
178
+ - git repo 가 아니면(`git rev-parse --git-dir` 실패) 이 단계를 건너뛴다. 에러가 아니다.
179
+ - 사용자가 digest 를 커밋 대상으로 원한다고 **명시하면** 그건 사용자의 repo 다. 추가하지 않는다. 대신 4단계 시크릿 스캔을 그때 더더욱 건너뛰지 마라.
180
+
181
+ ### 3. digest 렌더
182
+ 단일 파일. 페이지당 한 절. 절마다 개조식 항목.
183
+
184
+ ```markdown
185
+ # wiki digest
186
+
187
+ - 대상: `.omc/wiki/` (Claude/OMC)
188
+ - 페이지: 17 (예약파일 3종 제외)
189
+ - 열거: 파일 직접 열거 (`wiki_list` 미사용)
190
+ - 생성: 2026-07-16
191
+
192
+ ## OMC Wiki Storage Internals And Their Traps
193
+ `omc-wiki-storage-internals-and-their-traps` / `.omc/wiki/omc-wiki-storage-internals-and-their-traps.md`
194
+
195
+ - 프론트매터는 READ 시점에 9-key 로 절단됨
196
+ - 슬러그 cap 64자. 파일명에서 제목 복원 불가
197
+ - index.md 는 갱신 경로가 제한적이라 구조적으로 stale
198
+ - 실측: wiki_list 16 vs wiki_lint 17
199
+ ```
200
+
201
+ - **절 헤더의 제목은 프론트매터 `title:` 값 그대로.** 번역하거나 다듬지 마라. 원본과 문자열이 같아야 사용자가 대조할 수 있다.
202
+ - 헤더 바로 아래 한 줄에 **슬러그와 파일 경로.** 그 절의 출처는 이걸로 끝이다.
203
+ - 항목은 **그 페이지에서 실제로 알 수 있는 것**만. 목차를 옮기는 게 아니다. "설정 방법을 설명함" 은 항목이 아니다. 그런 항목만 늘어놓은 digest 는 훑어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이 갈리지 않아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다.
204
+ - 페이지 순서는 열거 순서(사전순) 그대로. **중요도로 재정렬하지 마라.** 재정렬은 판단이고, 판단은 사용자 몫이다.
205
+ - 헤더의 메타(대상·페이지 수·열거 방식·생성일)를 **지우지 마라.** 이 digest 가 무엇을 근거로 완전하다고 주장하는지가 거기 있다.
206
+ - 생성일은 `date +%F` 로 찍는다. 추측 금지.
207
+
208
+ ### 4. 검증 (보고 의무)
209
+ **digest 를 썼다는 사실로 성공을 선언하지 마라.** 파일은 언제나 써진다. 한 페이지가 빠진 digest 도 똑같이 잘 써지고 똑같이 완전해 보인다.
210
+
211
+ **시크릿 스캔이 먼저다(게이트).** 통과 전에는 경로를 사용자에게 알리지도, 파일을 다른 곳으로 옮기지도 마라.
212
+ - digest 에 키·토큰·자격증명·내부 호스트·개인정보가 실렸는지 본다. 위키는 감사받은 적이 없으므로 **깨끗하다고 가정할 근거가 없다.**
213
+ - 하나라도 나오면 digest 에서 지우고 **그 자리에 원본 경로만 남긴다.** 사용자는 원본으로 가면 된다. digest 가 사본을 만들 이유가 없다.
214
+
215
+ **개수 대조.** 열거 수와 digest 의 절 개수가 같아야 한다.
216
+ ```bash
217
+ echo "$PAGES" | wc -l # 열거 수
218
+ grep -c '^## ' docs/wiki-digest.md # digest 절 수
219
+ ```
220
+ 다르면 digest 는 미완성이다. 차액을 찾아 채우기 전까지 보고하지 마라.
221
+
222
+ **위키 무변경 확인.** 0단계 지문과 같아야 한다.
223
+ ```bash
224
+ echo "$PAGES" | xargs cksum | cksum # 0단계 값과 동일해야 한다
225
+ ```
226
+
227
+ 체크리스트. 하나라도 아니오면 고치고 다시 본다.
228
+ - 절 개수 == 열거 수인가.
229
+ - 예약파일 3종이 절로 섞여 들어가지 않았는가.
230
+ - 절 헤더 제목이 **원본 `title:` 과 문자열이 같은가.** 파일명에서 복원한 제목이 하나라도 있으면 틀렸다.
231
+ - 모든 절에 슬러그와 파일 경로가 붙었는가.
232
+ - `[[...|...]]` piped 링크가 0인가.
233
+ - 서술형 종결(`-다`·`-습니다`)이 항목에 남지 않았는가. 마침표 방식이 문서 전체에서 일관된가.
234
+ - 3단 이상 중첩이 없는가.
235
+ - 지문이 0단계와 같은가. **다르면 위키를 건드린 것이다.** 무엇을 바꿨는지 찾아 되돌린다.
236
+
237
+ 사용자에게는 파일 경로와 **한 줄 요약**을 준다. 파일을 열게 하지 마라.
238
+
239
+ ```
240
+ docs/wiki-digest.md: 17 페이지 요약(예약 3종 제외, 파일 직접 열거). 위키 무변경(지문 일치). 시크릿 스캔 통과.
241
+ ```
242
+
243
+ ## 함정
244
+ - **`wiki_list` 로 열거하는 것.** 이 스킬에서 지식이 조용히 사라지는 유일하고 실재하는 경로다. `index.md` 는 구조적으로 stale 하고 아무도 그 사실을 검사하지 않는다.
245
+ - **예약파일을 지식 페이지로 세는 것.** `index.md`·`log.md`·`environment.md` 를 세면 개수 대조가 통과하면서 실제로는 틀린다.
246
+ - **파일명에서 제목을 복원하는 것.** 64자에서 잘린 슬러그는 자기가 잘렸다고 말하지 않는다.
247
+ - **digest 를 만들며 위키를 손보는 것.** 프론트매터가 READ 왕복만으로 9-key 로 절단된다. 눈에 띈 문제는 보고만 한다.
248
+ - **digest 를 위키 안에 두는 것.** 다음 digest 의 입력이 되어 자기를 요약하기 시작한다.
249
+ - **`[[slug|제목]]` 을 쓰는 것.** 유령 슬러그를 주조하거나(위키 안) 404 를 만든다(위키 밖).
250
+ - **개조식을 불릿으로 오해하는 것.** 문장 앞에 `- ` 를 붙이는 건 줄바꿈이지 압축이 아니다.
251
+ - **개조식을 규정이라고 말하는 것.** 규범화된 것은 마침표 규정과 편람의 항목 체계뿐이다.
252
+ - **마침표 유무를 문서 안에서 섞는 것.** 둘 다 적법하지만 섞는 것은 아니다.
253
+ - **페이지를 안 읽고 제목만으로 항목을 쓰는 것.** 지어낸 항목도 그럴듯해 보인다.
254
+ - **부분 digest 를 전수 digest 처럼 두는 것.** 범위를 좁혔으면 헤더에 적는다.
255
+ - **digest 를 tracked 로 올리는 것.** 감사받은 적 없는 로컬 전용 내용이 공개 repo 로 승격된다.
256
+ - **caveat 를 형제 스킬에서 복사하는 것.** Codex 에 `wiki_*` MCP 는 없다.
257
+ - **전량 read 의 비용을 무시하는 것.** 요약하려다 compaction 을 유발할 수 있다.
258
+ - **compact-wiki 로 미끄러지는 것.** 읽는 김에 합치기 시작하면 읽기 전용 보장이 깨진다.
259
+ - **파일을 썼다는 사실로 완료를 선언하는 것.** 판정은 개수 대조와 지문 대조다.
260
+
261
+ ## 원칙
262
+ - 열거는 파일에서 한다. 인덱스는 위키가 아니다.
263
+ - 위키에 쓰지 않는다. 산출물은 위키 밖 단일 파일이다.
264
+ - 제목은 프론트매터에서, 항목은 본문에서. 파일명은 경로일 뿐 근거가 아니다.
265
+ - 모든 항목은 원본으로 돌아갈 수 있어야 한다. 출처 없는 항목은 sync 검토에 쓸모가 없다.
266
+ - 개조식은 관행이지 규정이 아니다. 관행으로서 지키고, 규정이라 말하지 않는다.
267
+ - 형태의 근거는 목적이다. 훑어서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이 갈려야 한다. 안 갈리면 형식이 틀린 것이다.
268
+ - 판정은 관측으로 한다. 개수와 지문을 대조하기 전에는 완료가 아니다.
269
+ - 감사받지 않은 내용을 공개 경로로 승격하지 않는다.
270
+ - 읽지 않은 것은 쓰지 않는다.
271
+
272
+ ARGUMENTS: [--out <파일>] [--pages <slug,...>] [--dir <위키경로>] (없으면 `.omc/wiki/`(Codex 면 `omx_wiki/`) 전량을 `docs/wiki-digest.md` 로 요약)
273
+ - `--out <파일>`: 산출 경로를 바꾼다. `.gitignore` 게이트와 시크릿 스캔은 그 경로에 그대로 적용한다.
274
+ - `--pages <slug,...>`: 지정한 페이지만 요약한다. **범위를 좁혔다는 사실을 digest 헤더에 적는다.** 적지 않으면 부분 digest 가 전수 digest 로 읽힌다.
275
+ - `--dir <위키경로>`: 위키 위치를 직접 지정한다. 자동 판정은 `.omc/wiki/` → `omx_wiki/` 순으로 존재하는 쪽이다.
276
+ - 어느 경우에도 `wiki_list` 는 쓰지 않는다. 열거는 언제나 파일 직접 열거다.
@@ -0,0 +1,232 @@
1
+ ---
2
+ name: ultra-interview
3
+ description: "(banker) 리서치를 선행해 사람에게 묻는 질문을 최소화하면서, 이산 체크리스트로 센 모호성이 3% 이하가 될 때까지 인터뷰를 반복. 공개 정보·맥락이 답하는 항목은 질문이 아니라 가정으로 제시. 'ultra-interview'/'울트라 인터뷰'/'리서치 선행 인터뷰'/'요구사항 확정' 시 사용."
4
+ ---
5
+
6
+ # ultra-interview: 리서치 선행 인터뷰 (모호성 3% 이하까지)
7
+
8
+ 요구사항을 확정하는 인터뷰다. 다른 인터뷰 스킬과 형태가 닮은 것은 당연하고, **다른 것은 둘뿐이다.**
9
+ 하나, 종료 기준이 **모호성 3% 이하**다. 둘, **리서치를 질문보다 먼저** 돌려 사람에게 묻는 질문을 최소화한다.
10
+ 이 둘을 빼면 이 스킬은 존재 이유가 없다. 그래서 아래의 계측 규칙과 금지 목록은 편의보다 우선한다.
11
+ 답변은 한글(기술 토큰·경로·명령은 영문).
12
+
13
+ **런타임:** 이 스킬은 **자체 루브릭을 소유한다.** 런타임 네이티브 인터뷰의 채점을 물려받지 않는다. 산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14
+
15
+ - **Claude Code(OMC)**: 네이티브 인터뷰가 3차원(goal / constraints / criteria)으로 채점한다.
16
+ - **Codex CLI(OMX)**: 네이티브 인터뷰가 5차원(intent / outcome / scope / constraints / success)으로 채점한다.
17
+ - **양쪽 공통**: 그래서 네이티브 채점 위에 3% 를 얹으면 같은 "3%" 가 런타임마다 딴 뜻이 된다. 아래의 모호도 공식과 임계값은 **이 스킬의 것**이다. 다른 공식·임계값을 함께 언급할 때는 **반드시 런타임 라벨**(OMC / OMX)을 단다. 라벨 없는 숫자는 비교 불가다.
18
+ - 이 스킬은 `target: both` 다. 외부 도구·프레임워크 의존은 없다. 리서치는 런타임이 주는 검색·조회 수단으로 하고, 그 수단이 없으면 **없다고 보고**한다. 조용히 기억으로 때우지 마라.
19
+
20
+ ## When to use
21
+ - 모호한 채로 구현에 들어가면 되돌리기가 비싼 작업. 인터뷰 비용이 재작업 비용보다 쌀 때.
22
+ - 공개 정보(공식 문서·규정·법령·시행세칙·규칙·기록·best practice)가 답할 수 있는 항목이 요청에 섞여 있을 때. 그걸 사람에게 안 묻는 것이 이 스킬의 일이다.
23
+ - 사용자가 질문 세례를 받고 싶어 하지 않을 때. 질문을 줄이는 수단은 리서치다.
24
+ - 사용자가 `ultra-interview`/`울트라 인터뷰`/`리서치 선행 인터뷰`/`요구사항 확정` 이라고 할 때.
25
+
26
+ ## When NOT to use
27
+ - **한 줄 수정·명백한 실행.** 항목화 비용이 작업보다 크다.
28
+ - 요구사항이 이미 확정된 작업. 인터뷰는 확정 수단이지 확인 도장이 아니다.
29
+ - **리서치가 닿지 않는 영역**(비공개 사내 규정·미공개 스펙·사내 합의). Evidence 축이 죽어 전 항목이 Preference 로 떨어진다. 그러면 델타 하나가 사라져 그냥 인터뷰가 된다. 런타임 네이티브 인터뷰가 낫다.
30
+ - 취향만 물으면 되는 작업(색·문구 선택). 전 항목이 Preference 라 리서치 선행이 낭비다.
31
+ - 리서치 자체가 목적일 때. 그건 `deep-research` 소관이다. 이 스킬의 리서치는 질문을 줄이려는 수단이지 산출물이 아니다.
32
+
33
+ ## 두 델타 (deep-interview 와의 관계)
34
+
35
+ 정직하게 적는다. `deep-interview` 는 OMC·OMX **양쪽에 네이티브로 있고**, banker 는 그것을 번들하지 않는다(네이티브 중복 번들 금지). 이 스킬은 그 대체재가 아니라 **종료 기준과 질문 정책이 다른 별개 레인**이다.
36
+
37
+ | | 네이티브 deep-interview | ultra-interview |
38
+ |---|---|---|
39
+ | 종료 게이트 | 스칼라 자기채점 (OMC 3차원 / OMX 5차원) | **이산 체크리스트**의 미해결 비율 |
40
+ | 질문 정책 | 사람에게 묻는다 | **리서치가 답할 수 있는 건 묻지 않는다** |
41
+ | 리서치 | 질문을 선행 해소하지 않는다 | **선행한다** (E/I/P 판정 전에 돌린다) |
42
+
43
+ - `deep-interview --autoresearch` 를 "리서치로 질문을 선행 해소" 로 오해하지 마라. 그건 `autoresearch` 스킬로 넘기는 **셋업 레인**이고, 셋업을 위해 **오히려 질문을 더 던진다.** 이 스킬의 델타와 방향이 반대다.
44
+ - 네이티브가 있는데 왜 자체 루브릭인가는 위 "런타임" 절의 이유 그대로다. 산식이 런타임마다 달라 물려받으면 3% 가 같은 뜻이 되지 않는다.
45
+
46
+ ## 계측: 이산 체크리스트 (이 설계의 핵심)
47
+
48
+ ```
49
+ 모호도 = 미해결 항목 수 / 전체 항목 수
50
+ 종료 = 모호도 <= 0.03
51
+ ```
52
+
53
+ **스칼라 자기채점을 쓰지 마라.** "이 요구사항의 명료도는 0.95" 같은 자기 점수는 이 게이트에서 작동하지 않는다.
54
+
55
+ - LLM 자기신뢰도 출력은 응답의 **78% 이상이 라운드넘버 3개(0.9 / 0.95 / 1.0)에 뭉친다.** 0.03 이라는 값을 애초에 표현하지 못한다.
56
+ - 가중치 합이 1 인 스칼라 공식에서 전 축이 0.95 면 가중평균도 정확히 0.95 이고 **모호도는 정확히 0.05** 다. 3% 를 통과할 수 없다. 통과하려면 가중평균이 0.97 이상이어야 하는데, 표현되는 값이 0.9 / 0.95 / 1.0 뿐이면 그 평균을 0.97 위로 올리는 유일한 방법은 어딘가에 **1.0(완벽)을 선언**하는 것이다.
57
+ - 그래서 스칼라 위의 3% 게이트는 결말이 둘뿐이다: **영원히 안 끝나거나, 점수를 부풀려 끝나거나.**
58
+
59
+ 이산 체크리스트 위에서는 3% 가 **정확히 표현된다.**
60
+
61
+ | 전체 항목 수 | 허용되는 미해결 수 | 산술 |
62
+ |---|---|---|
63
+ | 33 이하 | **0** | 1/33 = 3.0% 를 넘김 |
64
+ | 34 ~ 66 | 1 | 1/34 = 2.9% 로 3% 이하 |
65
+ | 67 이상 | 2 이상 | `floor(67 x 0.03)` = 2 |
66
+
67
+ 일반형: 허용 미해결 수 = `floor(전체 항목 수 x 0.03)`. 위 표는 이 일반형의 구간별 값이지 별도 규칙이 아니다.
68
+
69
+ **정직하게:** 항목이 33개 이하면 3% 는 사실상 **"미해결 0개"** 를 뜻한다. 3% 라는 표현이 여유가 있는 것처럼 읽히면 안 된다. 그리고 34개 문턱을 넘기려고 항목을 쪼개 늘리지 마라. 문턱은 목표가 아니라 산술의 결과이고, 항목 수는 요청의 실제 표면에서 나온다. 적으면 적은 대로 기준이 엄해질 뿐이다.
70
+
71
+ **이건 셈이라 부풀릴 수 없다.** 항목은 열거되어 있고, 각 항목은 해결/미해결 둘 중 하나이며, 비율은 계산된다. 자기 자신에게 점수를 주는 행위가 아니므로 자기승인 금지 원칙과 충돌하지 않는다. 반대로 항목을 세지 않고 "대략 3% 정도" 라고 말하는 순간, 그건 이름만 바꾼 스칼라 자기채점이다.
72
+
73
+ **항목의 조건:**
74
+ - **이진 판정 가능**해야 한다. "성능이 좋아야 한다" 는 항목이 아니다. "p95 응답 목표치가 정해졌다" 가 항목이다.
75
+ - **한 항목 한 사실.** 둘을 묶으면 반쪽 해결이 통째로 해결로 셈해진다.
76
+ - 항목은 0단계에서 뽑아 **고정**한다. 분모는 함부로 움직이는 값이 아니다(아래 "절대 금지" 1번).
77
+
78
+ ## E/I/P 3분류 (질문 최소화 메커니즘)
79
+
80
+ 전 항목을 셋 중 하나로 판정한다. **질문은 P 에서만 나온다.**
81
+
82
+ | 분류 | 정의 | 처리 |
83
+ |---|---|---|
84
+ | **Evidence** | 공개 정보(공식 문서·법령·시행세칙·규칙·기록·best practice)가 답한다 | **묻지 않는다.** 리서치로 답하고 **근거 URL** 을 단다 |
85
+ | **Inference** | 코드베이스·맥락에서 추론 가능하다 | **묻지 않는다.** 답하고 **추론임을 표시**한다 |
86
+ | **Preference** | 사람만 답할 수 있는 취향·제품 판단이다 | **이것만 질문한다** |
87
+
88
+ - E 와 I 로 답한 항목은 질문이 아니라 **"가정" 으로 제시**한다. 사용자는 훑고 틀린 것만 집어내면 되므로, 정정 비용이 답변 비용보다 싸다. 이게 질문을 줄이는 실제 메커니즘이다.
89
+ - **분류 오류의 대가가 비대칭이다.** P 를 E 로 잘못 밀면 사람의 판단을 리서치가 참칭한다. E 를 P 로 잘못 밀면 안 물어도 될 걸 물은 것뿐이다. **애매하면 P 로 둔다.**
90
+ - 리서치가 답을 못 찾은 항목을 E 로 붙들고 있지 마라. **P 로 내려 질문하고**, 못 찾았다는 사실과 무엇을 찾아봤는지를 함께 적는다.
91
+ - **근거 URL 없는 E 는 E 가 아니다.** 기억으로 답해놓고 Evidence 라고 표시하는 것이 이 스킬의 가장 위험한 실패다. 확인 기회 없이 들어간 추측이 되고, 그건 인터뷰를 안 한 것보다 나쁘다.
92
+
93
+ ## 리서치 (선행)
94
+
95
+ **순서가 곧 설계다.** 리서치는 질문 **전에** 돌린다. 질문한 뒤에 리서치하면 이미 물어본 뒤라 아무것도 줄지 않는다.
96
+
97
+ 범위:
98
+ - **최신 정보** (요청에 걸린 기술·제품의 현재 상태)
99
+ - **공식 문서** (해당 기술·제품의 1차 출처)
100
+ - **우수사례 / best practice**
101
+ - **요청에 걸리는 공개 규제 정보** (규정·법령·시행세칙·규칙·기록)
102
+
103
+ **규제 정보 접근 규칙:**
104
+ - **엔드포인트·조회 파라미터·API 키를 하드코딩하지 마라.** 관할·기관·시점마다 다르고 이 스킬은 그것을 검증한 적이 없다. 하드코딩된 경로는 조용히 죽거나, 더 나쁘게는 엉뚱한 문서를 준다.
105
+ - 지시는 일반형으로 간다: **"해당 관할의 공식 1차 출처를 찾아라."**
106
+ - 힌트 수준으로만 붙인다. 1차 출처는 대개 그 규제를 **소관하는 기관의 공식 사이트**다. 블로그·요약글·2차 인용은 1차 출처가 아니다. **개정일·시행일을 함께 확인**한다(요약글이 개정 전 내용인 경우가 흔하다).
107
+ - 1차 출처를 못 찾았으면 **찾았다고 하지 마라.** 그 항목은 P 로 내린다.
108
+ - **규제 해석은 이 스킬의 산출물이 아니다.** 조문을 근거로 항목을 잠글 수는 있어도, 법적 판단이 필요한 자리는 P 로 두고 사람에게 넘긴다.
109
+
110
+ **`deep-research` 위임:**
111
+ - 넘길 때 **"추가 질문 금지" 를 인자에 명시한다.**
112
+ - 이유: 명시하지 않으면 사용자는 리서치 단계에서 한 번, 인터뷰 단계에서 또 한 번, 총 두 번 질문받는다. **질문을 줄이려고 부른 리서치가 질문을 늘린다.** 그러면 이 스킬은 존재 이유를 훼손당한다.
113
+ - 넘기는 질문은 **이쪽에서 이미 좁혀서** 넘긴다. 되물을 여지를 안 남기는 것이 인자에 적는 금지보다 확실하다.
114
+
115
+ ## 절대 금지
116
+
117
+ **1. 분모를 조작하지 마라.**
118
+ - 미해결 항목을 조용히 지우면 분모가 줄어 모호도가 저절로 내려간다. 셈은 맞는데 게이트는 무너진다.
119
+ - 삭제는 **"이 요청 범위 밖" 임을 명시할 때만**, 그 사실을 보고하면서 한다.
120
+ - 추가는 허용한다. 답변으로 새 항목이 드러나 분모가 늘고 모호도가 **올라가는 것은 정상**이고, 그게 정직한 계측이다. 대신 **추가 사실을 보고**한다.
121
+
122
+ **2. 가정만으로 통과를 선언하지 마라.**
123
+ - E/I 로 답한 항목은 답이 있으므로 해결로 센다. 그러나 **사용자가 가정을 훑을 기회를 최소 1회 거치기 전에는** 판정하지 않는다.
124
+ - 정정 기회 없는 가정은 확인되지 않은 추측이다. 그걸 해결로 세고 통과시키면 셈은 맞아도 인터뷰는 안 한 것이 된다.
125
+
126
+ **3. 정량 과대선전을 하지 마라.**
127
+ - "질문이 대폭 줄어든다", "질문이 N% 감소한다" 는 이 스킬이 측정한 적 없는 수치다.
128
+ - 약속은 하나뿐이다: **리서치가 답할 수 있는 건 묻지 않는다.**
129
+
130
+ **4. 표준 번호·저자를 인용해 권위를 빌리지 마라.**
131
+ - 요구공학 표준의 번호나 문헌 저자를 달아 체크리스트를 정당화하지 마라. 이 스킬은 그 1차 출처를 확인하지 않았고, 미확인 인용은 사용자가 검증할 수 없는 권위다.
132
+ - **체크리스트만 실어라.** 항목이 유용하면 유용한 것이고, 번호가 붙어야 유용해지는 게 아니다.
133
+
134
+ ## 워크플로
135
+
136
+ ### 0. 항목화 (분모 확정)
137
+ 요청을 이진 판정 가능한 항목으로 펼친다. 여기서 분모가 확정된다.
138
+ - 항목은 요청의 실제 표면에서 뽑는다. 개수를 맞추려고 만들지 않는다.
139
+ - 각 항목에 번호를 단다. 이후 모든 절이 번호로 참조한다.
140
+ - 이 시점에는 전 항목이 미해결이다. 모호도 = 1.00.
141
+
142
+ ### 1. 리서치 선행
143
+ E 후보에 리서치를 돌린다. **질문 전이다.**
144
+ - 항목마다 근거 URL 을 붙인다. URL 없는 답은 채택하지 않는다.
145
+ - 검색 수단이 런타임에 없으면 **없다고 보고**하고, E 후보를 전부 P 로 내린 뒤 그 사실을 명시한다.
146
+
147
+ ### 2. E/I/P 판정
148
+ 전 항목을 분류한다. 애매하면 P.
149
+ - E: 근거 URL 첨부
150
+ - I: 추론 근거(파일·경로·맥락) 첨부 + **추론임을 표시**
151
+ - P: 질문 목록으로
152
+
153
+ ### 3. 제시 (가정과 질문을 분리)
154
+ 한 번에 낸다. 섞지 않는다.
155
+
156
+ ```
157
+ 가정 (틀린 것만 짚어주세요)
158
+ #1 인증 = OAuth 2.0 authorization code + PKCE [E] 근거: <공식 문서 url>
159
+ #2 로그 보존 기간 = 소관 규정의 최소치 [E] 근거: <1차 출처 url + 시행일>
160
+ #5 빌드 타깃 = 이 저장소의 기존 타깃과 동일 [I] 근거: <파일 경로>
161
+ ... (E 9건 / I 4건 전문)
162
+
163
+ 질문 (답이 필요합니다)
164
+ #7 무료 등급에서도 이 기능을 여는가? [P]
165
+ #11 마이그레이션 중 다운타임을 허용하는가? [P]
166
+
167
+ 모호도 2/15 = 13.3% (임계값 3%. 항목 15개라 3% 는 미해결 0개를 뜻함)
168
+ ```
169
+
170
+ - 질문은 **P 만**. 가정에 질문을 숨기지 마라.
171
+ - 가정은 사용자가 훑고 지나가도 되게 쓴다. 한 줄이 한 사실이어야 훑을 수 있다.
172
+ - 가정을 발췌하지 마라. 훑을 기회를 주는 것이 가정의 목적이므로 전문을 낸다.
173
+
174
+ ### 4. 반영·재계측 (루프)
175
+ 답과 정정을 항목에 반영하고 모호도를 **다시 센다.**
176
+ - 사용자가 답한 항목은 해결이다. **같은 질문을 다시 묻지 마라.**
177
+ - 사용자가 정정한 가정은 정정된 값으로 해결이다. 반박하지 말고 반영한다.
178
+ - 분모가 움직였으면(추가·삭제) 위 "절대 금지" 1번을 적용한다.
179
+ - 3 -> 4 를 임계값에 닿을 때까지 반복한다.
180
+ - **진전 없이 2회 돌면 멈추고 보고한다.** 남은 미해결 항목이 무엇이고 왜 안 닫히는지 적는 것이, 닫힌 척하는 것보다 낫다.
181
+
182
+ ### 5. 검증 (보고 의무)
183
+ **"충분히 명확해졌다" 는 판정을 쓰지 마라.** 그게 스칼라 자기채점이고, 이 스킬은 그것을 안 쓰려고 존재한다.
184
+
185
+ 판정은 **셈**으로만 한다:
186
+
187
+ ```
188
+ 전체 항목 : 15 (루프 중 추가 2, 삭제 0)
189
+ 미해결 : 0
190
+ 모호도 : 0/15 = 0.0% (임계값 3%)
191
+ 주의 : 항목 15개라 이 요청에서 3% 는 "미해결 0개" 를 뜻함
192
+ 판정 : 통과
193
+ 내역 : E 9 (URL 첨부) / I 4 (추론 표시) / P 2 (사용자 답변)
194
+ ```
195
+
196
+ 보고 의무:
197
+ - **전체 항목 수와 미해결 수를 반드시 함께 낸다.** 비율만 내면 사용자가 검산할 수 없고, 검산 불가능한 셈은 스칼라와 다를 게 없다.
198
+ - 항목이 33개 이하였으면 **3% 가 "미해결 0개" 를 뜻한다**는 사실을 함께 적는다.
199
+ - 루프 중 **추가·삭제된 항목**을 적는다. 분모가 움직였으면 움직인 사실이 보고에 있어야 한다.
200
+ - E 로 닫은 항목은 **근거 URL 을**, I 로 닫은 항목은 **추론임을** 최종 보고에도 남긴다. 사용자가 가정을 나중에 뒤집을 수 있어야 한다.
201
+ - 미달로 멈췄으면 **미달로 적는다.** 남은 항목 번호를 그대로 낸다. 가짜 통과 금지.
202
+ - 다른 인터뷰의 점수와 나란히 적을 때는 **런타임 라벨**(OMC / OMX)을 단다.
203
+
204
+ ## 함정
205
+ - **스칼라 자기채점으로 미끄러지는 것.** 항목을 세지 않고 "거의 다 명확하다" 고 말하는 순간 이 스킬은 없어진 것이다.
206
+ - **분모 조작.** 안 닫히는 항목을 지워 통과하는 것. 이 스킬에서 게이트가 무너지는 유일하고 실재하는 경로다.
207
+ - **항목 부풀리기.** 34개 문턱을 넘겨 1개를 봐주려고 항목을 쪼개는 것. 문턱은 목표가 아니라 산술의 결과다.
208
+ - **기억을 Evidence 로 표시하는 것.** 근거 URL 없는 E 는 E 가 아니다.
209
+ - **P 를 E 로 미는 것.** 사람의 판단을 리서치가 참칭한다. 애매하면 P.
210
+ - **리서치를 질문 뒤로 미루는 것.** 이미 물어본 뒤라 아무것도 줄지 않는다. 순서가 설계다.
211
+ - **`deep-research` 에 "추가 질문 금지" 를 안 붙이는 것.** 사용자가 두 번 질문받아 스킬의 목적이 뒤집힌다.
212
+ - **가정을 확인 없이 통과시키는 것.** 정정 기회가 가정의 값어치 전부다.
213
+ - **정량 과대선전.** 파는 것은 질문 감소율이 아니라 질문의 종류다.
214
+ - **표준 번호·저자로 권위를 빌리는 것.** 미확인 인용은 검증 불가능한 권위다.
215
+ - **규제 엔드포인트 하드코딩.** 조용히 죽거나 엉뚱한 문서를 준다. 일반 지시로 간다.
216
+ - **런타임 라벨 없는 임계값.** OMC 와 OMX 는 산식이 달라 같은 숫자가 딴 뜻이 된다.
217
+ - **`--autoresearch` 를 리서치 선행으로 오해하는 것.** 셋업 레인이고 질문을 더 던진다.
218
+
219
+ ## 원칙
220
+ - 모호도는 **센다.** 채점하지 않는다.
221
+ - 질문은 **P 에서만** 나온다. 공개 정보와 맥락이 답하는 것은 묻지 않는다.
222
+ - 리서치는 **질문 전에** 돌린다.
223
+ - 애매하면 **P** 다. 분류 오류의 대가가 비대칭이다.
224
+ - 근거 없는 Evidence 는 없다. URL 이 없으면 그건 추측이다.
225
+ - 분모는 **정직하게** 움직인다. 늘어나면 늘어난 대로 보고한다.
226
+ - 임계값에 못 닿았으면 **못 닿았다고 한다.**
227
+ - 숫자에는 **런타임 라벨**을 단다.
228
+ - 약속하지 않은 것은 약속하지 않는다. 약속은 하나뿐이다: 리서치가 답할 수 있는 건 묻지 않는다.
229
+
230
+ ARGUMENTS: [--threshold <퍼센트>] [--no-research] [요청/맥락] (없으면 현재 작업의 요청에 적용)
231
+ - `--threshold`: 기본 3%. 올리면 게이트가 무르다. 내리는 것은 항목 33개 이하 구간에서 무의미하다(이미 미해결 0개가 조건이다). 바꿨으면 **바꾼 값을 보고에 적는다.**
232
+ - `--no-research`: 리서치를 끈다. E 축이 죽어 전 항목이 P 로 떨어지고 **질문이 늘어난다.** 이 스킬의 델타 하나가 사라지므로, 켜서 부를 이유가 없으면 쓰지 마라.